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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마다 방송되는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열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월요일마다 독자 여러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은 지난주 포캐스트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이슈를 분석하는 북저널리즘만의 문법을 제시하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통찰과 전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주부턴 북저널리즘 라디오 역시 포캐스트를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포캐스트의 문법은 독자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분석만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미니멀한 정보 전달을 추구하다보니 생략과 축약도 많습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에선 에디터들이 포캐스트에 담지 못했던 주변적 정보나 개인적 분석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가 앞으로 독자 여러분을 위한 포캐스트의 뒷풀이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포캐스트나 그 밖의 북저널리즘 전자책과 종이책에 모두 담기지 않았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망도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10에선, 누리호가 열어젖힌 K스페이스시대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한화는 한국의 스페이스X가 될 수 있을지, 추억의 싸이월드는 과연 부활할 수 있을지 아니면 누가 자꾸 싸이월드를 소환하는지, 디즈니 플러스가 이길지 넷플릭스가 이길지 그런데 OTT시장에서 누가 꼴찌가 될지, 지금 세계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인지 아닌지 만일 그렇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지게 될지를 이야기합니다. 북저널리즘의 MCCCO 신기주와 에디터 이현구와 이다혜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