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푸틴과 단일화 뒤 악마의 유혹 그리고 소년악마

3월 5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26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스물여섯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26에선, 매드맨 푸틴과 우크라이나 상황의 전망에 대해 짚어보고 선거 막판에 이루어진 극적인 단일화의 함의와 여파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이 소환한 촉법소년 논쟁에 대해서도 살핍니다. 북저널리즘의 MCCCO 신기주와 에디터 이현구, 신아람이 함께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우리가 알던 젤렌스키가 아니었고 우리가 알던 푸틴을 뛰어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북저널리즘 라디오에서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짚어봅니다. 프라임레터 〈크라이나〉를 작성한 신기주 MCCCO와 국제관계전문 이현구 에디터가 좀 더 깊은 통찰로 안내합니다.
 

악마의 유혹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월3일 새벽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합의헀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다면, 정말로 정치개혁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윤석열이라는 인물이 권력을 나눌 줄 아는 인물이어야 합니다. 포캐스트 〈악마의유혹〉을 작성한 신기주 MCCCO와 단일화의 함의, 그리고 여파를 짚어봅니다.
 

죄를 물을수 없는 아이들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이 공개와 함께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화부터 촉법소년 문제를 소환했습니다. 관련 사건이 있을 때 마다 청원이 올라가고 논란이 되지만 해결책은 요원해 보입니다. 포캐스트 〈를 물을 수 없는 아이들〉의 이현구 에디터가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 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를 들으시면서 들었던 생각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이 북저널리즘을 완성합니다.
추천 콘텐츠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