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피카츄와 춘식이의 핑크제국 입성

3월 19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28입니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스물여덟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28에선,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카카오의 미래, 16년만에 돌아와 빵터져버린 포켓몬빵 현상, 변혁의 기로에 선 넷플릭스와 콘텐츠 구독시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북저널리즘의 MCCCO 신기주와 에디터 이다혜, 신아람이 함께 합니다.


너로 정했다! 제빵왕 피카츄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16년 만에 재출시된 포켓몬빵이 이상할 정도로 열풍입니다. 출시 20일 만에 740만 개가 생상되었습니다. SPC삼립의 주가도 고공행진이죠. 포켓몬빵 현상은 뻔한 빵을 뻔하게 팔아서는 혁신적인 판매고를 올릴 수 없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포캐스트 〈너로 정했다! 제빵왕 피카츄〉의 에디터 신아람이 이번 사건의 의미와 한중 관계를 분석하고 우리의 외교 전략을 통찰합니다.
 

구독의 미래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지난 3월 16일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과 계정을 공유할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는 정책입니다. 최근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넷플릭스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지점입니다. 포캐스트 〈독의 미래〉의 에디터 이다혜가 콘텐츠 구독시장의 만만치 않은 현실과 대안을 이야기합니다.
 

카카오와 SM의 라춘댄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래금액은 1조 원 안팎이라고 하는데요. 도약을 선언하고 나선 카카오는 과연 SM을 품고 세계 시장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요? 포캐스트 〈카카오와 SM의 라춘댄스〉을 작성한 신기주 MCCCO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현재를 분석하고 카카오의 미래를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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