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향하는 한국, 소상공인 손실 보상은 저 너머에

4월 2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30입니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서른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30에선, 또다시 늦춰진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의 함의, 항공우주청 설립으로 가시화한 우주시대의 청사진, 중고차 시장 구조조정으로 바라본 승용차 구독 시대의 전망, 그리고 성큼 다가온 로봇 시대를 맞아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살펴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MC 김혜림 에디터와 이현구, 신아람 에디터가 함께 합니다.


왜 사장님만 울어야 하나요?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윤석열 당선자가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면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수위는 새 정부에서 추경안을 처리하고 이를 통한 손실보상에 나서겠나는 입장을 밝혔죠. 왜 우리 사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것일까요? 포캐스트 〈왜 사장님만 울어야 하나요?〉의 에디터 신아람이 분석합니다.
 

삐빅, 로봇입니다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삼성, LG, 현대, SK, KT, 카카오까지 대기업들이 속속 로봇 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산업용 로봇 얘기가 아니라 우리 일상을 직접적으로 바꿔 나갈 서비스 로봇 얘기입니다. 미래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을까요? 포캐스트 〈삐빅, 로봇입니다〉의 에디터 신아람이 어떻게 해야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이야기합니다.


오토론 대전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17일 중고차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서 제외했습니다. 완성차를 만드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사실상 공식화했는데요, 소비자에겐 호재란 분석입니다. 덩달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자동차 금융입니다. 내 차 살 때, 어디를 이용하게 될까요? 자가용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요?. 포캐스트 〈오토론 대전〉의 에디터 이현구가 전망해봅니다.
 


제2의 나사가 될 수 있을까?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였던 항공우주청 설립의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우주 개발 시대를 맞아 우주 산업 전체를 책임지고 이끌 부처가 필요하다는 논지인데요. 항공우주청 설립은 한국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을까요? 포캐스트 〈제2의 나사가 될 수 있을까?〉를 작성한 김혜림 에디터가 우주로 향하는 우리 정부가 고려해야 할 지점들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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