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는 식당을 열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사고

4월 9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31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서른한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31에선, 새 정부 출범 이후 내 집 마련의 꿈은 과연 가까워질 것인지, 트위터 대주주로 깜짝 등판한 일론 머스크의 야망, 미국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새로운 노조의 시대, 그리고 세계관 마케팅 전쟁에 돌입한 명품 브랜드의 전략을 살펴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MC 김혜림 에디터와 이다혜, 신아람 에디터가 함께 합니다.


포기하면 편할까요?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이번 대선의 지역별 승패를 가른 것이 부동산 민심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시장은 거래 절벽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새 정부의 솔루션은 임대차 3번 대수술과 대출 규제 완화입니다. 이 방법이 먹힐까요? 그리고 내 집 마련의 꿈은 조금이라도 가까워질까요? 포캐스트 〈포기하면 편할까요?〉의 에디터 신아람이 분석합니다.
 

플랫폼이 필요해서 트위터 좀 샀어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 14일 트위터 주식 약 7350만 주를 확보한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왜 트위터를 탐내는 것일까요? 트위터의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예고되어 있을까요? 포캐스트 〈플랫폼이 필요해서 트위터 좀 샀어〉의 에디터 신아람이 플랫폼의 변화가 품고있는 사회적 의미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빅테크의 노동권전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지난 4월 1일 아마존 노조 설립안이 처음으로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1월엔 알파벳, 12월엔 스타벅스 노조가 결성됐죠. 글로벌 기업의 노조 설립은 어떠한 물결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그 물결은 한국의 노사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포캐스트 〈빅테크의 노동권〉의 에디터 이다혜가 전망해봅니다.
 


테이스트 오브 브랜드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IWC, 구찌, 루이비통, 랄프로렌까지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자체 F&B를 내놓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왜 F&B에 손을 뻗을까요? 이들이 겨냥하는 소비자 경험은 무엇을 향할고 있는 것일까요? 포캐스트 〈테이스트 오브 브랜드〉를 작성한 김혜림 에디터가 세계관 전쟁에 돌입한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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