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일하고, 운동하라

4월 16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32입니다.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서른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32에선,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식량 문제와 이를 둘러싼 기술의 도약을 살펴보고 규석기 시대 현명한 반도체 전략을 전망합니다. 또 사무실 공실률 증가로 본 오피스의 미래를 상상하고 헬스케어 시장도 피해갈 수 없는 메타버스와 플랫폼의 시대를 조명합니다. MC 김혜림 에디터와 함께 이현구, 신아람, 이다혜 에디터가 함께 했습니다.
 

식량 안보의 딜레마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전 세계 곡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식량 위기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푸드 테크는 식량난을 해결할 열쇠가 될 수 있을까요? 지금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식량 문제를 포캐스트 〈식량 안보의 딜레마〉의 에디터 이현구가 새로운 시각으로 통찰합니다.
 

규석기 시대의 생존 전략

바야흐로 규석기 시대입니다. 반도체의 주 원료인 돌가루, 즉 규소의 시대라는 얘긴데요, 인형부터 로봇까지 반도체 없이는 아무것도 만들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죠. 인수위가 반도체 초격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강력한 정부 지원책이 나온 만큼 삼성과 SK 등 업계의 책임감도 무거워졌는데요, 업계의 전망과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포캐스트 〈규석기 시대의 생존 전략〉의 에디터 신아람이 해설합니다.
 

오피스 탈출의 미래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올해 미국의 사무실 공실률이 평균 17퍼센트를 기록할 것이라는 CBRE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오피스 공실률에 건물주와 회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공실률의 난제는 무엇이며 미래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포캐스트 〈오피스 탈출의 미래〉의 에디터 이다혜가 전망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운동하는 세상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한국의 헬스케어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야핏 사이클을 런칭한 야나두가 국내 1위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를 인수한다고 밝혔고, LG와 SM도 헬스케어 업계에 발을 들인다는데요. 헬스케어 시장도 피해갈 수 없는 메타버스와 플랫폼의 시대를 〈메타버스에서 운동하는 세상〉의 김혜림 에디터가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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