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세계, 세대론의 A to Z

7월 8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44입니다.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마흔네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44에선, 자신들의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시작한 Z세대와 새로운 소비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여유 있는 노년층 A세대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마침내’ 사임한 건을 짚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몰디브와 부산에 지어질 해상 도시를 화두로 C테크와 환경에 관해 살펴봅니다.  MC 이현구 에디터와 신아람, 이다혜, 정원진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밈은 나의 무기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영화 ‘미니언즈2’가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보다 관객이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극중 등장인물처럼 양복을 차려입고 영화를 관람하는 #gentleminions 챌린지가 Z세대에서 유행입니다. 한편 바나나를 던지는 등의 난동으로 비판의 목소리도 큰데요. 오프라인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Z세대의 밈 문화를 포캐스트 <밈은 나의 무기>의 정원진 에디터가 분석합니다.
 

A세대가 온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새로운 소비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A세대, 기존 실버 세대의 이미지와 달리 자신감이 강하고 구매력 있는 여유로운 노년층을 가리키는 개념인데요. ‘멋진 아저씨’, ‘멋진 언니’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A세대, 그 이면의 명암을 포캐스트 <A세대가 온다>의 이다혜 에디터가 들여다 봅니다.
 

쇼는 계속되지 않는다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마침내’ 사임합니다. 폭탄 발언과 돌발 행동, 파티 게이트와 거짓말로 존슨 총리는 늘 논란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그의 몰락, 포캐스트 <쇼는 계속되지 않는다>의 이현구 에디터가 살펴봅니다.
 

남 일 같은 이야기, 탄소

몰디브에 해상 도시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부산도 내년부터 해상 도시 착공에 들어갑니다. 낭만적인 미래 세계 이야기 같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일 뿐입니다. C테크는 기후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지, 포캐스트 <남 일 같은 이야기, 탄소>의 신아람 디렉터가 ‘공감’에서 그 답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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