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작년 투자 유치 실패와 함께 대대적 인원 감축을 단행했다는 내용인데요. 유사 플랫폼인 클럽하우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푼에는 스푼만의 감성, 문화, 전략이 있습니다. 반짝 열풍 후 쇠락하고 있는 클럽하우스와 함께 오디오 시장이 난항을 겪고 있는 지금, 스푼의 위기와 기회는 모두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포캐스트 〈
스푼 좀 믿어줘〉의 이현구 에디터가 분석합니다.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