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저널리즘 라디오의 마흔여덟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에피소드 #48에선,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위스키 업계와 멕시코의 문화재 반환 캠페인에서 나타난 선의의 유효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미-중 갈등의 새로운 전선이 된 칩4 동맹을 살펴보며 기정학 시대에 관해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계관이 필수 요소가 된 엔터 업계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키워낸 신인 그룹 ‘뉴진스’의 전략을 분석합니다. MC 김혜림 에디터와 신아람, 정원진, 이현구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위스키의 향기는 ESG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