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완결

11월 5일 - 북저널리즘 라디오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61입니다.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예순한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61에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취임 후 삼성전자가 갈 길을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대규모 이민자 유입 계획을 들여다 봅니다.
MC 김혜림 에디터와 신아람, 이현구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필요한 질문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경 이태원의 골목길에서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당장은 애도와 위로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추모의 시간을 위해서, 비극이 확장되지 않고 우리 사회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던져야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 상황을 납득할 수 있는 답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질문〉의 신아람 에디터가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 삼성전자란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0월 27일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부친인 고 이건희 회장이 별세한 지 2년, 본인의 2012년 부회장 승진으로부터는 10년 만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불황 속에서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포트폴리오는 모두 실적 부진을 나타내고 있죠. 현재로서 삼성전자는 치킨 게임까지 불사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연 삼성전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요? 〈우리에게 삼성전자란〉의 이현구 에디터가 분석합니다.
 

환대의 탈을 쓴 전쟁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캐나다 정부가 2025년까지 신규 이민자를 150만 명 수용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저출생과 고령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캐나다에는 이미 830만 명의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구의 네 명 중 한 명이 이민자인 셈이죠. 캐나다는 왜 계속해서 이민자를 받으려고 하는 걸까요? 이민은 누구에게 좋고, 누구에게 나쁜 것일까요? 〈환대의 탈을 쓴 전쟁〉의 김혜림 에디터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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