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교육은 변화하고 일본은 극복한다
완결

북저널리즘 라디오 - 1월 21일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에피소드 #72입니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북저널리즘 라디오의 일흔두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북저널리즘 라디오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에피소드 #72에선, 새로운 뉴스 형식의 등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부의 교육 개혁을 살펴봅니다.
MC 김혜림 에디터와 신아람, 정원진 에디터가 함께했습니다.
 

뉴스룸 밖으로 나간 뉴스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CNN이 황금시간대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트레버 노아, 존 스튜어트 등의 코미디언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NN은 미국 최초의 24시간 뉴스 전문 채널로, 꾸준히 새로운 시도를 해왔는데요. 지난 2022년 3월에는 CNN+라는 유료 스트리밍 뉴스 채널을 론칭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는데요. CNN이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룸 밖으로 나간 뉴스〉의 정원진 에디터가 분석합니다.
 

부흥의 국가, 일본의 결심

ⓒ일러스트: 권순문/북저널리즘
일본이 결국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기는 올봄이나 여름으로, 현지에서도 무척 반발이 심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오염수 방류로 입는 피해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가 정화 처리를 거쳤기 때문에 바다에 방류해도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요. 과연 오염수는 정말로 안전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부흥의 국가, 일본의 결심〉의 신아람 에디터가 이야기합니다.
 

모두를 향한 나비효과

ⓒ일러스트: 김지연/북저널리즘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의 세 가지 개혁 중 하나였던 교육 개혁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전에 없던 인구 절벽을 맞이해 학령 인구가 크게 감소한 상황인데요. 교육계도 이에 대응해 한국 사회를 유지할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이번 교육 개혁은 돌봄 확대와 규제 혁신을 통한 자율화라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과연 교육계는 어디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걸까요? 〈모두를 향한 나비효과〉의 김혜림 에디터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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