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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사는 건 어때요? 솔직한 자기 이야기의 힘

저자 이혜민·하경화
발행일 2020.10.20
리딩타임 11분
키워드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각’보다는 진정성.
구독자와의 소통이 곧 브랜드다.


디에디트는 에디터들의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는 리뷰 미디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보다 취향에 따른 추천에 초점을 맞춘다. 제품 리뷰를 넘어 에디터들의 성격과 일상, 생각을 드러내는 콘텐츠로도 확장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인 이혜민, 하경화 에디터는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는 콘텐츠가 독자의 공감을 얻는다고 말한다. 주관적인 생각을 숨기지 않는 진정성이 콘텐츠의 ‘각’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구독자와 교류하는 과정 자체가 브랜드다. 에디터M, 에디터H라는 ‘부캐’로 5년째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하경화, 이혜민 에디터를 만났다.

* 프라임 멤버 전용 콘텐츠입니다.

* ‘북저널리즘 톡스’로 발행한 인터뷰의 전문을 프라임 멤버 여러분께만 공개합니다. ‘북저널리즘 톡스’는 국내외 여러 분야의 젊은 혁신가를 직접 인터뷰한 콘텐츠입니다. 혁신가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 에디터의 감각이 담긴 지적인 뉴스레터를 만나 보세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금 읽기)
저자 소개
디에디트는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기사와 영상 형식으로 콘텐츠를 발행한다. 2016년 테크 기기 중심의 리뷰 매체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에디터가 경험한 각종 소비재와 서비스를 폭넓게 다룬다. 공동 창업자인 하경화, 이혜민 두 에디터는 《IT조선》 등 여러 리뷰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퇴사한 후 디에디트를 창업했다. 원하는 글을 눈치 보지 않고 쓰고 싶어서였다. 북저널리즘 김민호 에디터가 인터뷰했다.
키노트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 나를 닮은 캐릭터 만들기
  • ‘각’보다는 진정성 
  • 기사, 영상, 편지는 다르다
  • 개인기 넘어 기본기
  • 회차
    제목
  • 완결
    우리처럼 사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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