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하루 설 연휴를 보내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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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혜림, 이다혜, 이현구, 정원진
발행일 2023.01.22
리딩타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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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연휴에도 지적 여정을 멈출 수 없는 독자를 위해, 네 가지 하루를 제안합니다.

이번 설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도, 훌쩍 여행을 떠날 수도, 침대에서 귤 까먹으며 뒹굴 수도 있겠죠. 혹시 오랜만의 긴 연휴가 어색하진 않으신가요? 걱정마세요. 사흘의 연휴를 채울 수 있는 네 가지 루틴을 준비했습니다.

북저널리즘 에디터의 안내에 따라, 연휴에도 일을 놓지 못하는 워커홀릭, 먼 나라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몽상가, 천천히 걷는 사색가, 망망대해와 같은 익명의 공간을 누비는 항해사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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