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artup Playbook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

저자 북저널리즘
발행일 2020.06.18
리딩타임 15분
키워드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스타트업에게는 모든 순간이 혁신이다.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 과정을 심층 취재한 리포트 ‘Startup Playbook’


벤처 투자가 피터 틸(Peter Thiel)은 에어비앤비에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한 후 ‘문화를 망치지 말라(Don’t fuck up the culture)’고 조언했다. 회사가 성장할수록 조직 문화가 훼손되는 것은 피하기 어렵다는 우려에서 한 조언이었다. 에어비앤비의 CEO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는 팀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문화가 에어비앤비의 근간이자 미래에 일어날 모든 혁신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독자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빠르게 실패하는 문화를 만든 모바일 학습 플랫폼 튜터링의 김미희 대표, 효율적인 원격 근무 문화를 구축한 교육 서비스 기업 스터디파이의 김태우 대표, 조직을 자율적인 성장 플랫폼으로 정의한 버드뷰의 이웅 대표에게 조직 문화 구축 전략을 물었다.

* 프라임 멤버 전용 콘텐츠입니다.

* ‘Startup Playbook’ 시리즈는 스타트업의 문제 해결 과정을 심층 취재한 리포트입니다. 성장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스타트업들의 문제 해결 방식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앞으로 스타트업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해결 방식을 지속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읽고 싶은 주제, 알고 싶은 스타트업이 있다면 북저널리즘 팀에 의견을 보내 주세요. (의견 보내기)
키노트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 혁신의 토대
  • 튜터링 김미희 대표; ‘개캐터’, ‘마발자’의 힘
  • 스터디파이 김태우 대표; 텍스트와 화상의 적절한 조화
  • 버드뷰 이웅 대표; 성과와 성장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 회차
    제목
  • 완결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힘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