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북저널리즘이 협업을 시작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주간지로도 유명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커버스토리를 포함해 가장 뛰어난 기사만 엄선하여 매주 한국판 콘텐츠로 발행합니다. 4월 중순부터 북저널리즘 디지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 투자의 미래 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

저자 이철영, 임창규
발행일 2019.01.17
리딩타임 61분
가격
디지털 콘텐츠 8,400원
(종이책은 온·오프라인 주요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세계 #금융 #돈 #기업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좋은 일로 돈을 벌어라.
새로운 투자의 패러다임이 세상을 바꾼다.


임팩트 투자가 자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임팩트 투자는 환경과 사회, 기업의 지배 구조를 고려해 자본을 투입하고 세상의 변화를 촉진한다. 국내 최초의 100% 임팩트 투자 자산 운용사를 이끌고 있는 두 리더가 투자자의 관점에서 임팩트 투자를 논한다. 사회적 이익과 재무적 이익을 동등하게 중시하는 통합 가치의 시대, 투자와 금융의 미래를 읽을 수 있다. 책임 있는 자본주의, 지속 가능한 시장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저자 소개
이철영은 2003년 아크 임팩트 자산 운용을 설립, 회장직을 맡고 있다. 삼보증권 기획실장을 거쳐, 안과 글로벌 기업 합작 회사인 바슈롬코리아 대표 이사를 지냈다. 가치 통합 경영과 소셜 벤처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2005년 사단 법인 소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창설해 매년 아시아 소셜 벤처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숙명여대 글로벌 서비스 학부 객원 교수로 소셜 엔터프라이즈와 임팩트 투자에 대해 강의했다.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임창규는 아크 임팩트 자산 운용 전무 이사로 글로벌 임팩트 투자를 책임지고 있다. 1990년 삼성 경제 연구소 이코노미스트로 입사한 뒤, 삼성생명 주식 운용 본부 애널리스트를 거쳐 삼성자산운용에서 14년 간 펀드 매니저, 글로벌 운용 본부장으로 일했다. 2013년부터 2015년 재단 법인 한국사회투자에서 서울시 사회 투자 기금의 사회적 경제 기업 융자 업무를 총괄했다. 연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캐나다 틴데일 신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 협동조합 경영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키노트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1화. 프롤로그 1; Doing Good, Doing Well _ 이철영

2화. 프롤로그 2; 추의 궤도 중앙에 서다 _ 임창규

3화. 어디에 투자하는가
시민 혁명과 제3 섹터
시장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라
비즈니스로 좋은 세상을 만들다
사업과 사회의 올바른 관계

4화. 누가 투자하는가
투자의 주체
임팩트와 수익의 균형; 포드 재단의 실험
사회 투자 도매 금융; 빅 소사이어티 캐피털
사회적 기관 직접 투자; 소셜 인베스트먼트 비즈니스 그룹
투자자, 전문가, 혁신을 연결하라; 소셜 파이낸스
고객을 차별하지 않는 지역 금융; CDFI
지구의 가난을 투자로 해결하다; 아큐먼 펀드
글로벌 소액 금융 서비스; 액시온
변방에서 주류로

5화. 투자와 자선 사이
임팩트 투자의 스펙트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 책임 투자
문제에 집중하다; 임팩트 테마 투자

6화. 임팩트 투자의 핵심
의도성과 부가성
재무적 수익
투자 프로세스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다

7화. 변화에 투자하라
낙후된 지역 공동체 재생; 필라델피아 노스 켄싱턴
인도 슬럼의 혁신적 개발 모델; 뭄바이 슬럼 재개발
시장을 만드는 혁신; 아프리카 태양광 에너지 공급
소셜 벤처를 키우다; 뉴욕의 혁신 스타트업 육성

8화. 한국의 임팩트 투자
임팩트 투자의 현재와 미래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모두 잡으려면

9화. 에필로그; 결국, 시장과 혁신이다

10화.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자본과 시장과 사회의 미래

먼저 읽어 보세요

재무적 수익 외에 환경, 사회, 지배 구조와 같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임팩트 투자는 세계 금융 트렌드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임팩트 투자 네트워크(GIIN)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주요 임팩트 투자사 229곳의 운용 자산 규모는 2280억 달러(약 255조 5000억 원)에 달한다. 아큐먼 펀드 같은 주요 투자사들은 연평균 10%대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정부도 최근 임팩트 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는 2018년 3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사회 가치 기금을 조성하는 내용의 임팩트 금융 활성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에디터의 밑줄

“소셜 엔터프라이즈는 사회의 변화를 위해 직접적인 액션을 취한다는 점에서 간접적 활동을 벌이는 사회 운동과는 다르다. 소셜 엔터프라이즈는 ‘비즈니스를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체다.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가치 통합의 방식을 추구한다.”

“현대적인 혁신형 소셜 엔터프라이즈의 특징은 사회적 수익인 임팩트와 더불어 재무적 이익도 유기적으로 창출해 낸다는 것이다. 멕시코의 소액 대출 소셜 벤처인 콤파타모스는 2007년 기업 공개IPO 당시 시가 총액이 15억 달러(1조 6890억 원)에 달했다. 투자자들은 13 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이 회사 주식을 살 수 있었다. 1990년에 창업한 이 회사는 초기 10년간은 비영리 단체였는데, 이때 투자한 기관들은 투자 원금의 250배가 넘는 매매 차익을 올렸다.”

“임팩트 투자 스펙트럼에서는 한쪽 끝에 전통적인 기존 투자를, 반대편에는 자선·기부를 두고, 그 사이에 임팩트 우선 투자, 임팩트 테마 투자, 사회 책임 투자를 배열할 수 있다. 이 스펙트럼의 배열 자체가 암묵적으로 내포하는 것은 사회적 수익인 임팩트를 우선으로 추구할수록 재무적 수익을 포기해야 하고, 재무적 수익을 추구할수록 임팩트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임팩트와 재무적 수익이 서로를 상쇄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을 높이면 다른 한쪽도 높아지는 상승 관계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해답은 혁신이다. 혁신은 임팩트와 수익 중 어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상쇄 관계가 아니라 임팩트를 더 만들어 낼수록 수익률이 더 높아지는 상승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임팩트 투자 역시 임팩트,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목적의식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뤄지는 투자다. 임팩트 투자자들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업에 사회적 의도성을 갖고 투자한다. 임팩트 투자는 부가성에 대한 투자이기도 하다. 부가성은 기업이나 투자자의 활동으로 부가적인 사회 가치가 창출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기업 활동 또는 투자로 사회의 변화 양상이 달라지는지 생각해 보는 것으로 답을 찾을 수 있다. 예컨대 모든 식품 기업이 사회에 건강한 식품을 공급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기업의 식품으로 부가적인 사회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부가성이 있다고 할 수 없다.”

“35억 명을 가난에서 탈출시킨 시장이 나머지 35억 명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사회적 기업가의 믿음이다. 시장을 힘센 말에 비유하는 시각이 여기에서 나온다. 말이 주인을 다치게 했다면 그것은 말의 잘못이 아니라 말을 서툴게 다룬 주인의 잘못이다. 시장이 사회 문제를 유발한 것은 시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주인인 사회가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멘트
사회적 이익과 재무적 이익을 동등하게 중시하는 통합 가치의 시대. 100% 임팩트 투자 자산 운용사를 이끌고 있는 두 리더가 투자자 관점에서 임팩트 투자를 논한다.
매일경제

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가치와 함께 사회에 이익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해 투자하는 행위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개인의 부를 늘리면서 사회적 이익도 늘리는 진정한 가치 투자 방법을 모색한다.
아시아경제

임팩트 투자의 역사와 스펙트럼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두 저자의 수십 년 투자 경험과 지식을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다.
북저널리즘 CCO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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