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 생산 혁명의 시대

저자 송희경·프랭크 필러
발행일 2018.02.07
리딩타임 40분
가격
디지털 콘텐츠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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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4차산업혁명 #플랫폼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주요 내용

보쉬, 지멘스부터 아디다스까지.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에서 시작되고 있다.

세계가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독일은 제조 공정에 ICT 기술을 접목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하면서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독일의 각 기업에 인더스트리 4.0이 적용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갔던 기업이 다시 독일로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제조 기업들은 여전히 4차 산업혁명 논의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에 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 독일의 제조업 혁신에 주목한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제조업에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강점과 자원을 파악하고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플랫폼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독일의 혁신은 새로운 산업혁명을 꿈꾸는 한국의 롤모델이다.

저자 소개
송희경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하고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에서 전자상거래 석사,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대우정보시스템 기술연구소 소장, KT 기업IT사업본부 본부장 및 IoT사업단장(전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을 지냈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1번으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프랭크 필러

MIT 슬론 경영대학원, TUM 경영대학원 조교수를 거쳐 독일 RWTH 아헨 공과대학에서 기술경영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MIT 스마트 커스터마이제이션 그룹의 공동 창립자로 인더스트리 4.0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개인화, 혁신 공동 창조 등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 전략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다. 현재 파괴적 혁신 사업 모델의 도입을 연구하고 있다.
키노트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독일의 인더스트리4.0에 대해 알고 싶다면
  • 플랫폼 시대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 조건이 궁금하다면
  • 보쉬, 지멘스, 아디다스 등 세계적 기업의 4차 산업혁명 현장이 궁금하다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2016년 세계경제포럼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지수를 139개국 중 25위로 발표했다. 한국의 경제 규모나 영향력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낮은 순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법 제도가 63위, 빅데이터 활용도는 56위였다. ICT 강국임에도 4차 산업혁명에 제동을 거는 규제가 많고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반면, 한국과 같은 제조업 중심 경제인 독일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생산 기기와 생산품 간의 정보 교환이 가능한 제조업의 완전 자동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전체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이 독일 산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구조에 적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국 또한 독일의 혁신을 내비게이션 삼을 필요가 있다.

저자 송희경과 프랭크 필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생존 방법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주장한다. 보쉬, 지멘스, 그리고 아디다스까지, 독일의 제조업 혁신의 중심에는 플랫폼이 있다. 제조업에 적용된 플랫폼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의 ICT 기술을 생산 현장과 연결해 제조 과정의 완전 자동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제품 자체가 플랫폼이 되어 이전에 제공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미 산업 구조의 변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채택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혁신이 거듭되어야 한다. 생존의 압박을 느끼고 절실하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결국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새로운 산업혁명을 꿈꾸는 한국은 플랫폼으로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독일의 혁신을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 독일의 사례를 통해 플랫폼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 조건을 살펴본다.

목차

1화. 일자리와 가치의 변화; 송희경
일자리와 가치의 변화
유연하게 적응하라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

2화. 인더스트리 4.0; 프랭크 필러
인더스트리 4.0
플랫폼의 등장
농기계 제조사에서 스마트 농업 플랫폼으로
플랫폼 거버넌스
플랫폼 산업과 정부의 역할

3화.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 혁명; 프랭크 필러 × 송희경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플랫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요충분조건

4화. 넥스트 플랫폼을 향한 제언; 송희경

5화.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새로운 혁명을 꿈꾸다

에디터의 밑줄

“없어지는 일자리를 고민하기보다는 빠르고 혁신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시장을 이끌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사회와 기업, 국가가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할 수 있다.”

“플랫폼 기업은 파트너가 들어오면 서비스와 알고리즘을 자유롭게 제공한다. 플랫폼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기준을 가지고 기업들이 서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디다스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가운데 가장 먼저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을 적용한 기업이다. 처음에는 고객이 신발 끈 종류를 선택하는 단순한 전략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맞춤형 신발을 통해 제공받은 고객의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훈련을 제안한다. 아디다스는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발전시키는 차별화된 전략을 실행해 왔다. 다수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가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시스템을 적용한 지금도 여전히 고객들이 아디다스를 선호하는 이유다.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같은 군에 속한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같다고 전제하고 공략할 시장만을 선택하는 전략은 버려야 한다. 모든 고객의 요구 사항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언제, 어떤 가치를 제공해야 고객이 반응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소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 시장에서 차별점을 확보할 수 있다.“
리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돌파구라 생각했던 소품종 소량생산에서 더 나아가 이 책은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은 ‘대량 맞춤생산(mass customization)’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플랫폼을 통해 말이다. 이들이 말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산 혁신을 위한 ‘넥스트 플랫폼’을 살펴보자.
디아이매거진

이 책 한 권이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 앞에 선 우리들에게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이 되었으면, 혹은 변화를 향해 내딛는 첫 발자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네이버 아이디 36***

얇은 책이라 오가는 길에 쉽게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보니 뭔가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다.
네이버 아이디 jinnytr***

한국인과 외국인이 공동 저자로 책을 내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공동 저자로 나온 이 책을 보면서 한국의 지적 수준과 출판 능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감탄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네이버 아이디 blu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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