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어떻게 구독자를 모았나

ep.01 모닝브루: 손을 더럽힐 각오

모닝브루는 확장할 수 없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모닝브루: 손을 더럽힐 각오 / 그들은 어떻게 구독자를 모았나 ep.01
북저널리즘 팟캐스트가 시리즈 형식으로 달라졌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여러 에피소드로 나누어 더 깊이 있게 다룹니다. 테크와 컬처, 국제 정치의 맥락을 더 풍성하게 해설합니다.

첫 번째 시리즈는 〈그들은 어떻게 구독자를 모았나〉입니다. 지금은 성공한 미디어들이 론칭 초기에 사용자를 어떻게 모았는지 이야기합니다. 미디어 세 곳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세 편에 걸쳐 살펴봅니다. 미국의 경제 뉴스레터 ‘모닝브루(Morning Brew)’, 뉴욕타임스의 팟캐스트 ‘더 데일리(The Daily)’, 덴마크의 미디어 스타트업 ‘제트랜드(Zetland)’입니다.

ep.01:에서는 모닝브루를 다룹니다. 2014년 미시간대학교 재학생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해 구독자 400만 명, 연매출 7000만 달러의 뉴스레터가 되기까지, 그들은 어떻게 일했을까요. 요약하자면, 모닝브루는 론칭 초기에 확장할 수 없는 일을 했기에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엔진이 한번 돌아가면 계속 돌아가지만, 처음에 엔진이 돌아가려면 수고로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는 손을 더럽힐 각오가 있어야 하죠. 모닝브루는 그 각오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구독자를 모았나〉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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