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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중국의 꿈과 악몽
시진핑 체제의 탄력적 권위주의
시진핑은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권위주의와 개인숭배를 정당화하는 업적 정당성의 정치. 2018년 중국 전국 인민 대표 대회는 국가주석의 3연임을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시진핑 사상’을 서문에 명기한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인숭배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시진핑의 정치는 어떻게 정당성을 얻고 있는가. 중국은 모든 부문에서 미국을 추월하는 대국이 되기를 원하고, 사회주의와 공산당 일당 독재 체제를 지키려 한다. 1인 권력 강화는 두 가지를 함께 달성하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진핑의 중국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면 중국 정치 체제와 국제 정세가 보인다. * 16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Balance, Politics
가족 구조 조정의 시대
가족자유주의 한국 사회의 딜레마
가족에게 떠넘긴 사회 보장. 가족을 거부하는 사람들. 가족을 거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거부한다. 가족을 이루는 것에 따르는 부담 탓이다. 저자는 국가의 가족자유주의가 사회 보장을 가족의 의무로만 규정해 왔다고 지적한다. 부담을 가족에게 떠넘기는 사회 구조가 가족 해체를 불렀다는 것이다. 16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0장 분량).
Politics, Business
인도를 지배하는 슈퍼리치
고속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The Guardian 인도 정부와 슈퍼리치의 전쟁. 인도는 정실 자본주의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2018년 8월 IMF는 인도 경제를 ‘달리기 시작한 코끼리’라 표현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인도를 ‘포스트 차이나’로 지목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인도는 아직 먼 나라다.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이 러시를 이루면서 관심은 늘었지만, 경제 구조나 체질에 대한 분석은 찾아보기 어렵다. 미·중·일 3국에 대한 이해와 비교할 때 그 깊이가 현저히 부족하다. 중진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는 인도는 지금 재벌과의 전쟁에 나섰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Millennials, Politics
일할 수 없는 여자들
공부한 여자들은 왜 밀려나는가
고학력 여성이 늘어났지만 노동 시장의 성차별은 여전하다. 여성이 밀려나는 이유는 능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 탓이다. 여성이 대학에 가거나 직장에 다니는 것이 당연한 시대다. 그런데 여성은 노동 시장에서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저자는 여성의 성장을 가로막는 구조의 문제를 지적한다. 여성에게 가사 노동을 전가하는 구조는 여성을 이탈 가능성이 높은 존재로 만든다. 여성이 기업의 투자 대상이 되지 않고, 여성은 핵심 노동에서 배제되는 악순환 고리가 생겨난다. 일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사회가 필요하다.
Politics
반복에서 선택으로
한반도 냉전 해체를 시작한 지도자의 선택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이유 반복(Echoes)에서 선택(Choices)으로, 한반도 냉전 해체를 이끈 세 지도자의 선택을 말하다. 한반도 냉전 해체는 현재 국제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다. 임혁백 교수는 남북미 정상이 전례 없는 평화 국면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로 과감한 선택을 꼽는다. 남북 화해는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리더십이 만든 결과라는 것이다. 남북이 오랜 갈등을 뒤로하고 종전 선언을 목표로 삼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가능성주의다.
Politics
유럽을 흔드는 극우 정당
전통적 좌우의 몰락과 유권자의 새로운 요구
극단의 시대를 이해하는 법. 극우 정당을 성장시킨 정치적 갈등 구조의 변화. 유럽에서 극우 정당이 부상하고 있다. 연정을 통해 국정에 참여하고,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만큼 영향력이 커졌다. 유럽 시민들은 왜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것일까. 극단의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 구조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좌우 갈등의 중심은 더 이상 경제적 문제가 아니다. 성장과 분배보다 해방주의와 권위주의의 갈등이 핵심이다. 경제적 좌우의 축 위에 사회적 좌우의 축이 겹쳐졌다. 달라진 시대와 정치 구조를 분석한다. * 13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저자의 글인 《유럽연구》 36호의 〈정치이념과 균열구조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극우정당의 수렴가능성을 중심으로〉에서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Politics
합의 정치의 종말
갈등은 어떻게 정치권으로 되돌아왔는가
ⓒThe Guardian 갈등 없는 정치의 허상. 영국 신노동당의 ‘제3의 길’ 그 이후. 1997년 영국 노동당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제3의 길’을 내세워 보수당의 18년 집권을 끝냈다. 토니 블레어 총리는 노동당 총수임에도 보수당의 정책을 계승하고 좌우 이분법적인 정치 구도를 타파했다. 그러나 저자는 오늘날 영국 정계에 합의의 정치가 사라지고 분노의 정치가 회귀한 이유로 제3의 길을 꼽는다. 갈등 없는 정치를 실현하려 했던 시도가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이다. 제3의 길로 대표되는 극중주의(極中主義·radical center)의 성취와 한계를 분석하고, 한국 정치의 현실에 대입해 본다. * 2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2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Politics
날뛰는 인간의 충동
중국의 놀라운 변화 속도
ⓒThe Guardian 문화혁명에서 시진핑 시대까지. 위화가 경험한 중국 현대사 50년. 1978년 덩샤오핑이 개혁·개방을 선언한 이후 40년이 흘렀다. 지금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국가다. 중국의 변화상을 말할 때마다 상하이와 선전, 광저우의 스카이라인과 보편화된 첨단 기술이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정작 중국인들의 내면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저자 위화가 마오쩌둥의 문화혁명,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시진핑의 부패 척결 운동 등 굵직한 사건을 겪으며 변천해 온 중국인의 마음을 기술한다. 숙청의 역사, 초고속 성장의 빛과 어둠은 중국인의 집단정신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중국 현대 문학의 거장 위화가 한 사람의 일생 동안 완전히 바뀌어 버린 한 국가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 낸다. * 13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7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Politics
중국의 방화장성
시진핑이 쌓아 올린 인터넷 만리장성
ⓒThe Guardian 인터넷 방화벽 + 만리장성 = 방화장성.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정교한 온라인 검열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 인구가 8억 명을 돌파했다. G7 국가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숫자다. 그러나 중국의 인터넷은 우리가 아는 인터넷이 아니다.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장벽인 ‘방화장성’에 가로막힌 인터넷이다. 중국 내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위키피디아 등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 시진핑 집권 이후 인터넷 검열이 강화되고,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퇴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주석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가상 세계에서도 중국의 정치적 가치와 이상, 기준이 통용되기를 바란다. 중국 정책 전문가인 저자가 중국 인터넷 검열의 역사와 흐름, 시 주석의 정책과 그 속에 담긴 함의를 분석한다. * 1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7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Politics
보호무역주의의 역사가 말해 주는 것
보호가 번영을 가져올 것인가
ⓒThe Independent ‘보호가 번영을 가져올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미국 우선주의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던지고 있다. 국내법에 근거해 교역 상대국을 압박하고, 전통적인 우방과 동맹도 가리지 않고 공세를 퍼붓는다. 미국발 무역 전쟁은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 큰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 《인디펜던트》의 경제 전문 에디터인 저자는 무역 분쟁 일지 같은 단순 사실 보도에 그치지 않고, 왜 자유무역주의가 탄생했는지, 보호무역주의와 자유무역주의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 가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분석한다. * 7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5쪽 분량). The Independen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국내 최초로 영국 《인디펜던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참신한 시각과 깊이를 갖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1986년에 창간한 《인디펜던트》는 《가디언》, 《텔레그래프》, 《더 타임스》와 함께 영국의 4대 일간지로 꼽힙니다. 북저널리즘에서 영국의 가장 젊은 언론 ‘인디(Indy)’를 만나 보세요.
Balance, Politics
인권이 없는 직장
갑을노동의 사회
근로자의 양심과 사상까지 지배하는 갑을노동. 갑을노동의 현실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제시한다. 노동법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됐지만, 현대 근로자의 고민은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삶의 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갑을노동 문제는 단순히 법,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삶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다. 노동에 인권의 가치를 불어넣는 방법을 고민한 세 저자가 갑을노동의 문제를 법 이론과 실무의 관점에서 정리했다. 두루뭉술한 담론이 아니라 사례를 통해 불합리한 갑을 관계를 9가지 형태로 분류하고 각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진단과 해결책은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참고서가 될 것이다.
Balance, Politics
정치적 올바름과 살균된 문화
살균된 자리에 병든 문화가 들어선다
정치적 올바름 권하는 사회, 불편함이 사라진 자리를 보는 조금 다른 시각 페미니즘의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한국에서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이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정치적 올바름이 가진 모순과 이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강박이 소수자, 특히 여성들의 스테레오 타입을 재생산할 수밖에 없는지를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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