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Power 누가 트럼프의 미국을 신뢰할 것인가 쿠르드를 배신한 대가는 혼란과 불신이다 트럼프의 시리아 철군 결정은 안보의 재앙이다. 미국의 적들이 이익을 얻는 사이, 미국과 동맹은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트럼프의 갑작스런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1000여 명의 미군을 집으로 돌려보내겠다는 결정은 동맹을 위기로 내몰고, 적들에게 기회를 주고, 미국이 공들여 지켜 온 국제 질서를 뒤흔드는 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함께 이슬람국가(IS)에 맞서 싸웠던 쿠르드족의 자치 구역에서 미군이 빠져나가자, 터키의 침공이 시작됐다. 전력이 약한 쿠르드는 결국 미국과 자신의 적국이었던 시리아 독재 정권과 손을 잡았다. 시리아 정권을 지지해 온 러시아와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미국이 수년간의 전쟁으로 패퇴시킨 IS의 잔당들은 혼란을 틈타 수용소를 탈출하면서 다시 세를 규합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편에 섰던 동맹들은 쿠르드처럼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각자도생을 도모할지도 모른다. 세계는 점점 더 불안해지고 있다. * 14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0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누구의 국가인가, 어떤 국가인가 한일 갈등을 만드는 국가 정체성 한일 갈등의 원인은 서로 다른 국가 정체성이다. ‘우리’를 고민하는 한국, 세계가 보는 나에 골몰하는 일본. 2018년 10월 대법원의 강제 징용 배상 판결 이후 한일 관계는 악화돼 왔다. 일본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한 데 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했다. 한국은 불매 운동과 한일 군사 정보 보호 협정(GSOMIA) 종료로 대응했다. 이런 갈등의 양상은 잘 알려져 있지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 한일 관계를 연구하는 저자는 계속되는 한일 갈등의 뿌리에 두 나라의 국가 정체성이 있다고 본다. 한국과 일본은 2차 세계 대전 종료 후 국가를 재정비하면서 서로 다른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 한국은 전쟁과 분단, 냉전을 겪으며 누구와 함께 국가를 만들어야 하는지를 논의했다. 일본은 국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떤 국가가 되어야 하는지에 골몰했다. 서로 다른 국가 정체성을 수립한 한국과 일본은 같은 문제에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2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3장 분량). 이 글은 《아세아연구》 제174호에 실린 저자의 글 〈국가 정체성을 통해 본 한일갈등의 인식차이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Future 벼랑 끝의 아마존 브라질의 위기와 세계의 재앙 세계의 허파, 아마존의 위기가 임계점을 향해 가고 있다. 브라질의 정치가 전 세계의 생존을 위협할지도 모른다. 아마존 열대 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통로이자, 수분을 공급하는 수원지 역할을 한다. 전 대륙의 생물 다양성 가운데 10~15퍼센트를 책임지는 아마존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돕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아마존 삼림의 17퍼센트가 파괴됐다. 아마존의 삼림이 회복될 수 없는 수준인 임계점을 20~25퍼센트 수준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재앙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경고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파괴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2019년, 브라질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아마존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개발의 대상으로 보고 반환경적인 정책을 펴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보우소나루 정부의 정책에 지구의 생존이 달려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 11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중국의 품에 안긴 러시아 역전된 중·러 관계와 요동치는 중앙아시아 ‘일대일로’를 앞세워 중앙아시아로 침투하는 중국. 시진핑과 손잡은 푸틴의 러시아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러시아가 장악해 온 구소련 지역, 중앙아시아의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앞세워 철도, 송유관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중앙아시아의 경제를 장악해 나가고 있다. 러시아의 지역 내 영향력은 위축되는 양상이다. 문제는 러시아 역시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을 의식해 중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는 에너지, IT 등 핵심 산업에서 중국의 투자를 받고 있다. 위안화 보유액도 다른 국가들의 10배 수준으로 높다. 러시아의 높은 중국 의존도는 역내 패권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서구 세력을 차단하는 완충 지대로 활용하려는 중국, 중국과 손잡고 미국을 견제하고자 하는 러시아, 중국을 통해 서구화를 노리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역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1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걸프의 위기 이란의 핵 시계가 돌아가고 있다 걸프 만에 다시 전쟁의 위기가 몰아닥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북미 관계와 같은 극적 반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은 고강도 경제 제재로 이란을 압박하고 있고, 이란은 미국 무인 정찰기를 격추하면서 무력 대응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중동 지역의 복잡한 역학 관계 속에서 낮은 수준의 무력 갈등이 지속되는 경우에도, 진짜 전쟁이 벌어질 경우에도 핵 확산 저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이번 갈등의 시발점이 미국이라는 점은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 버락 오바마 정부의 주도로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 5개국과 독일이 참여한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하고 경제 제재를 부활시켰다. 유럽에서는 이란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고 있고, 여당인 공화당 일각에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11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Future 중국의 방화장성 시진핑이 쌓아 올린 인터넷 만리장성 인터넷 방화벽 + 만리장성 = 방화장성.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정교한 온라인 검열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 인구가 8억 명을 돌파했다. G7 국가의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숫자다. 그러나 중국의 인터넷은 우리가 아는 인터넷이 아니다.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장벽인 ‘방화장성’에 가로막힌 인터넷이다. 중국 내에서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위키피디아 등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 시진핑 집권 이후 인터넷 검열이 강화되고,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퇴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주석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가상 세계에서도 중국의 정치적 가치와 이상, 기준이 통용되기를 바란다. 중국 정책 전문가인 저자가 중국 인터넷 검열의 역사와 흐름, 시 주석의 정책과 그 속에 담긴 함의를 분석한다. * 1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7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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