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Power, Culture 베이컨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가공육 업계의 발암 물질 연막작전 베이컨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은 암을 유발한다. 가공육 업계는 어떻게 이 사실을 숨겨 왔을까? 세계 보건 기구(WHO)는 2015년 가공육을 1급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과학적 근거는 충분했다. 10개국 22명의 과학자들이 수십만 명의 역학 데이터가 포함된 400건 이상의 연구를 검토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가공육의 암 유발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베이컨을 계속 소비하고 있다. 이미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음식을 ‘유해 물질’로 인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업계는 화학 물질이 건강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지켜 준다고 반박한다. 질산염 등 화학 물질을 첨가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치명적인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산염이 육류 속 성분과 만나 암을 유발하는 화합물을 생성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더 큰 문제는 질산염을 사용하지 않는 생산 방법이 있는데도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가공육 업계는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소비자의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 * 2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3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Future 디자이너 베이비 유전자로 인생을 디자인하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면? 유전자 엘리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판매되고 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업그레이드한 ‘배아 선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단일 염기 다형성 프로파일링이라는 기술을 통해 병에 걸릴 확률이 낮은 DNA를 갖고 있는 배아를 선택하고 착상시키는 것이다. 더 건강한 아기를 낳는 일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지능과 외모, 심지어는 텔레비전 시청 습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 이혼 확률까지 예측하는 유전자 점수가 계산된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인간의 삶을 설계하는 수준의 유전자 선택은 공상 과학 소설 속 ‘엘리트 인간’의 현실화로 이어질 수 있다. 자연 선택이라는 진화의 법칙을 거스르는 인간 ‘개선’의 결과는 우생학이라는 망령의 부활일지도 모른다. *14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1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THREECHAIRS
PUBLISHING COMPANY
(주)스리체어스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3 8층
Business Registration No. : 101-86-90847
Mail Order Sales No. : 2014-서울종로-0959
대표 : 이연대
02)
396-6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