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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의 도시, 베를린1년 전각자도생의 착취 도시 서울에서 베를린을 본다. 사고 싶은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023년 8월 12일, weekend1년 전잼버리 사태와 팁 문화, 종이책 《설명하기 지친 사람을 위한 데이터》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흉기 난동,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들1년 전동시다발적 흉기 난동 사건에 당국이 다양한 대응책을 내놨다. 실효적 예방책은 보이지 않는다.

국정 농단의 비용1년 전엘리엇이 보낸 국정 농단 청구서가 날아왔다. 누구의 책임인가.

재개발의 정치학2년 전은마아파트는 재건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도시 계획 이면의 암투로 아파트 공화국을 읽는다.

대마, 악 혹은 약?2년 전대마초는 전 세계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약물이 아니라, 마치 약품처럼. 여기에는 근거가 있을까. 대마초는 정말 괜찮을까.

영원한 화학물질의 가치2년 전3M이 13조 원의 합의금을 지불한다. 어떤 기업들은 먼저 말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백병원 폐원은 시작에 불과하다2년 전서울시 중구의 마지막 종합 병원이 사라진다. 한국의 현주소가 드러난다.

통계에 없는 다문화 군인2년 전나라를 지킬 사람이 없다. 포용이 안보의 문제가 되는 시대가 왔다.

선택지 없는 선택권2년 전조력 자살은 선택의 문제처럼 치장된다. 누군가에게 이것은 전혀 선택이 아니다.

감염병 재난의 종료2년 전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팬데믹은 끝났지만, 숙제는 남았다.

밀키트를 고르는 밀레니얼 가족2년 전식구에게 식사는 의례였다. 의례가 바뀌었다는 건, 가족 문화 전체가 변했다는 말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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