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특수 형태 근로자 등 고용 취약 계층에
3차 재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2차 재난 지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과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집합 금지·제한 조치를 받은 헬스장, 노래방, 학원, 유흥 업소 등 특별 피해 업종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5. 전자 상거래 기업
쿠팡이 미국 나스닥 기업 공개(IPO)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3월 나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쿠팡의 기업 가치는 약 300억 달러(33조 원)로 추정된다.
#기업 공개의 모든 것
6.
현대차가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협력사로 거론되면서 코스피(KOSPI) 시가 총액 4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8일에 이어 11일에도 8.74퍼센트 상승하면서 시가 총액 57조 1562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폰 다음은 아이카
7. 총선 부정 논란으로 치러진
키르기스스탄의 조기 대선에서 10일 야권의 사디르 좌파로프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야권의 리더로 꼽히는 좌파로프는 부패 혐의로 수감돼 있다가 지난해 10월 총선 불복 시위 과정에서 풀려나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뒤 대선에 출마했다.
8.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미국의 주요 IT 기업들이 보수 성향 SNS
팔러(Parler)의 앱 배포와 웹 호스팅 서비스를
중단했다. 극우 세력이 주로 이용하는 팔러는 최근 발생한 미국 의회 폭력 사태에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폭력 선동 게시물을 차단하면서 팔러 이용자 수는 1500만 명까지 늘었다.
#팔러를 팔로하는 미국 보수
정답: 화이트워싱. 《보그》는 해리스 당선인의 피부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해리스 당선인 측은 표지에 실릴 사진을 《보그》 측이 상의 없이 바꿨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