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 사회
혼다가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를 판매한다
혼다가 자율주행 레벨 3 기술이 장착된 차량을 세계 최초로 시판했다. 모델명은 레전드 하이브리드 EX이며,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스스로 달릴 수 있다. 해당 모델은 3년 리스 전용차로, 일본 내에서 100대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100만 엔(1억 1500만 원)이다.

핵심 요약: 운전자가 도로에서 독서나 TV 시청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활발한 기술 개발에 비해 더뎠던 자율주행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혼다가 자율주행 차량을 세계 최초로 시판한 배경에는 일본 정부의 빠른 관련 제도 및 법규 정비가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1년 1월 20일 사회
자동차가 거실이 된다면
자동차가 이동 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재규어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자동차에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명상 서비스 등을 탑재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 사태로 몸과 마음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승차감과 안전성을 넘어 운전자의 휴식과 건강을 돕는 새로운 공간 경험이 자동차의 경쟁력이 됐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11월 21일 경제, 사회
리포트: 자율주행 자동차 6단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와 거대 IT 기업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소식에는 ‘레벨 ○’이라는 표현이 따라다닌다. 테슬라와 벤츠, BMW, 혼다 등은 내년에 ‘레벨 3’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네바다주에서 ‘레벨 4’ 기술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레벨은 무엇이고, 레벨에 따라 기술은 어떻게 달라질까. 단계별 자율주행 기술을 해설한다.

핵심 요약: 전 세계 자동차 업계는 미국 자동차기술학회(SAE)가 정한 ‘자율주행 기술 발전 6단계’를 국제 표준으로 따른다. SAE는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차량 생산이 이어지자 소비자 안전을 위해 2016년에 기준을 만들었다. SAE의 6단계는 레벨 0~5로 나눠져 있다. 높을수록 완전 자율주행에 가깝다. 각 기업이 말하는 자율주행 단계를 알면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11월 2일 사회
킥라니를 만난 적 있나요
다음 달부터 전동 킥보드 규제가 완화된다.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증 없이도 탈 수 있도록 하는 법이 12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최근 높아진 인기를 반영해서다. 전국의 공유 전동 킥보드 수는 5만여 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핵심 요약: 레저용이던 전동 킥보드는 하나의 교통수단이 됐다. 코로나19 이후 버스와 지하철을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한몫했다. 하지만 안전사고 등 부작용도 늘고 있다. 지난달 말 2명이 킥보드를 타다 차에 치여 숨졌다. 규제를 풀기에 앞서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