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사회
우리가 알던 수능이 아니다
코로나19 여파에 사상 최초로 12월 수능 시험이 치러진다.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돼도 시험은 추가 연기 없이 12월 3일에 시행된다. 교육부는 29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 협의회를 열고 수능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핵심 요약: 수능을 코앞에 두고 전남, 세종 등에서 수험생 코로나 확진이 잇달아 발생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년과 같은 수능 풍경은 없다. 수험장 안에는 불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이 들어선다. 수험생들은 본인 확인 절차와 점심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마스크를 벗을 수 없다. 달라진 수능 시험장을 미리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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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사회
세상을 바꿀 열 가지 기술
사람 대신 ‘아바타’가 백신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판데믹과 기후 위기 등 인류가 처한 위험을 기술로 해결할 방법이 열리고 있다. 미국의 과학 전문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세계 경제 포럼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0년 부상한 열 가지 기술을 발표했다.

핵심 요약: 전문가들은 △기존의 방식을 개선해 사회와 경제 발전을 촉진할 잠재력이 있고 △새롭고, 향후 3~5년 안에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기술을 선정했다. 전 세계적인 보건 문제와 기후 위기를 해결할 기술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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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사회
누가 먼저 맞아야 할까

미국 제약 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퍼센트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나왔다. 최종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일반 독감 백신이 감염 위험을 40~60퍼센트 낮춰 주는 것과 비교하면 그만큼 효과가 강력하다는 뜻이다.

핵심 요약: 화이자는 11월 셋째 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결정되는 데는 2~4주가 걸린다. 코로나19 감염은 인종과 연령을 가리지 않는다. 백신 사용 허가가 떨어진다면 누구부터 백신을 맞아야 할까?

마침내 빛이 보인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개발 진전 소식에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화이자 CEO는 “터널 끝에서 마침내 빛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 이번 발표는 미국과 해외 5개국에서 4만 3538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 시험에서 초기에 발생한 확진자 94명을 분석한 결과다. 효과가 완벽히 검증된 상태는 아니지만, 예방 효과가 90퍼센트가 넘을 만큼 강력해 기대를 받는다.
  • 두 회사는 백신 관련 데이터를 점검한 뒤, 11월 셋째 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백신의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상태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누가 먼저 맞아야 할까: 백신이 완성돼도 문제는 남는다. 백신을 누가 먼저 맞을지 사회적 합의를 이뤄야 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인당 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하는데, 세계 모든 인구가 맞을 만큼 충분한 물량이 조기에 공급되기는 어렵다. 세계 각국이 제시하는 접종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 세계보건기구(WHO): WHO의 연구진은 한 달 전 언론 인터뷰에서 보건 종사자 등 감염의 최전선에 있는 노동자나 고령층이 먼저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백신 개발 속도를 감안할 때 젊고 건강한 사람이 백신을 맞으려면 빨라도 2022년은 돼야 한다고 전망한다.
  •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내놓은 접종 순서는 이렇다. 의료계 종사자 → 기저 질환자, 65세 이상, 교도소 등 밀집 시설 생활자 → 교사와 보육 종사자 → 숙박업, 공장 등 대중 접촉이 잦은 환경의 근로자, 18~30세 청년과 어린이 → 나머지 사람 순서다.
  • 독일: 의료진과 고령자가 백신을 우선 맞아야 한다는 윤리위원회 권고안이 9일 나왔다. 다음은 경찰, 소방관, 교사다. 노숙자와 난민처럼 집단 수용 시설에 있는 사람들이 그다음이다.
  • 한국: 접종 전략이 곧 발표된다. 정부는 국민 60퍼센트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을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화이자 백신의 효과가 완벽히 검증되지 않아 신중한 입장이지만, 개발이 완료되면 실제 접종은 내년 2분기를 목표로 한다. 최우선 순위는 의료진이 될 것이다.

의료 자원 분배의 윤리: 사회적 효용을 고려할 때 의료진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문제는 다음 순위다. 치명률이 높은 고령자, 활동 반경이 넓고 전파력이 큰 젊은 층,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수감자 등 접종 순서에 의견이 갈릴 수 있다. 선진국이 개발한 백신을 선진국에 먼저 공급하는 것이 합당한지에 대한 물음도 있다. 백신 접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은 단순히 의료 자원을 분배하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믿고 따르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과 다름없다.
11월 6일 사회
편한 것이 힙하다
판데믹 시대의 ‘힙’한 패션은 무엇일까. 물놀이할 때 신는 신발, 전문직 종사자들의 실내화로 여겨졌던 샌들 ‘크록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미국 내 신발 판매는 20퍼센트 감소했지만, 크록스의 판매량은 48퍼센트 증가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멀리 이동하지 않게 된 사람들에게 편한 신발은 쿨한 패션 아이템이 됐다. 저스틴 비버, 배드 버니 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크록스 샌들은 빠르게 품절됐다. 크록스뿐 아니라 집 근처에서 입을 수 있는 편한 옷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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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사회
8살을 부탁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전국 초등학교 1학년 대부분이 매일 등교한 지 한 주가 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96퍼센트(602곳 중 578곳)에서 1학년 매일 등교가 이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핵심 요약: 초등학교 1학년은 학교 교육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다. 코로나19 때문에 그 경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적응도가 떨어지면 초등, 중등, 고등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밟아 나가는 데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는 이유로 1학년 매일 등교를 권장했다. 하지만 과밀 학급의 1학년은 여전히 원격 수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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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사회
자전거 달린다
코로나19로 유럽에서 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다. 코로나 이후 유럽 국가들은 자전거 관련 인프라에 10억 유로(1조 370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새 자전거 도로도 2300킬로미터가 깔렸다.

핵심 요약: 복작거리는 버스와 지하철을 피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몸과 마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자전거가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가 교통수단은 물론이고 도시의 구조마저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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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정치, 사회
방역의 벽 vs. 불통의 벽
개천절이었던 지난 3일 보수 단체의 불법 도심 집회를 막기 위한 정부의 대응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집회 주최 측과 국민의힘 등 야권은 ‘집회의 자유 탄압’을,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핵심 요약: 경찰은 버스 300대를 동원해 광화문 광장을 전면 봉쇄하고, 시내 진입로 90곳에 임시 검문소를 설치했다. 야권은 “정부가 불통의 벽을 세웠다”고 반발했다. 여권은 “코로나 재확산을 막는 방역의 벽”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보수 단체들은 한글날인 9일과 10일에도 집회를 예고해 논란이 예상된다.
개천절에 무슨 일이: 당초 보수 단체는 개천절에 차량 200대가 도심을 달리고, 이후 1000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 하지만 법원은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➀2시간 동안 차량 9대 이내에 1명만 탑승하고 ➁창문을 열지 않고 구호를 외치지 않으며 ➂신고한 경로로만 다녀야 한다고 조건부로 허용했다. 집회 전후로 10명 이상 모이는 행위도 금지했다.
  • 경찰은 돌발 집회를 막기 위해 버스 300여 대로 광화문 광장을 봉쇄했다. 미신고 차량과 인원을 막기 위해 경찰 인력 1만 1000여 명을 동원해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를 운영했다. 지하철은 광화문역과 시청역,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 집회 주최 측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택 인근 등에서 광화문 광장까지 차량 9대가 피켓을 부착하고 달리는 ‘드라이브 집회’를 열었다. 일부는 10명 미만이 모이는 기자 회견을 열고 유인물을 배포했다.
  • 집회로 서울 곳곳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집회 참가자가 10명 이상이 모여 경찰과 대치를 벌이는 일도 있었다. 경찰 통제로 집회 참가자가 아닌 일반 차량과 시민들도 검문을 당하고 통행이 막히는 불편한 상황도 펼쳐졌다.

방역이냐, 불통이냐: 집회 진행과 정부 대응을 놓고 보수와 진보 진영은 대립각을 세우며 ‘프레임 싸움’을 벌이고 있다.
  • 집회 주최 측과 국민의힘 등 야권은 “독재 시절에나 봤던 불심 검문과 과잉 통제로 기본권을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차벽을 두고는 2008년 광우병 집회 당시 진보 진영이 비판하던 ‘명박 산성’에 빗대 ‘재인 산성’이란 표현까지 나왔다.
  • 정부와 여권은 “광화문 통제는 국민 안전을 위한 ‘방역의 벽’이었다”고 맞섰다. 집회를 방치하면 광복절 집회에 이어 코로나가 또다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차량 집회를 조건부로 허가한 법원을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도 올라왔다.
  • 한편 서울대공원 같은 유원지와 백화점에는 인파가 몰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무색하다는 지적도 있다. 집회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정부의 방역 대책이 적용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글날에도 진통 예고: 오는 9일 한글날과 10일에는 50여 건의 집회가 예고된 상태다. 보수 단체 12곳은 광화문과 경복궁역 일대에서 4000여 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정부는 한글날에도 1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고, 집회 차량과 인원을 빈틈없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법원은 조만간 한글날 집회에 대해서도 전면 금지 혹은 일부 허용 등의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과 별개로 집회의 자유를 외치는 보수 진영과 코로나 재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진보 진영의 주장은 더욱 강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5일 사회
코로나와 독감, ‘쌍둥이 유행’ 오나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정부는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2주 미뤄졌다. 일부 백신이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핵심 요약: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퍼지면 방역에 부담이 생긴다. 이번에 상온에 노출된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결과는 2주 뒤 나온다. 백신에 문제가 있어 폐기해야 할 경우, 트윈데믹 예방에 차질이 예상된다.
독감 백신 맞으세요: 매년 가을과 겨울에 유행하는 독감(인플루엔자)이 코로나19와 동시에 퍼질 경우, 의료 체계가 마비될 수 있다.
  • 독감은 코로나19와 달리 백신이 있다. 정부는 예년보다 무료 접종 대상을 500만 명 늘려 생후 6개월~18세, 62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등 1900만 명에게 22일부터 무료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민간 의료 기관을 통해 유료 접종하는 1050만 명분의 백신도 확보해 전 국민의 57퍼센트가 백신을 맞을 수 있었다.
  • 무료 접종을 시작하기 하루 전, 5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백신 물량 중 일부가 상온에 노출되는 문제가 생겼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무료 접종 계획을 일시 중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백신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2주 뒤에 나온다.
  • 백신은 생물이 생산한 물질로 만든 약품이다. 2~8도 사이의 저온에서 보관, 유통되어야 한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단백질 함량이 떨어져 예방 효과가 없어질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은 죽은 바이러스로 만든 사(死)백신이어서 홍역, 수두 등 생(生)백신보다는 온도 변화에 덜 민감하다고 밝혔다.
  • 백신 안전성 검사 결과, 백신에 문제가 있어 폐기해야 할 경우 예방 접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백신 생산에는 수개월이 걸린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11월에는 접종을 마쳐야 한다. 현실적으로 추가 백신 확보가 어렵다는 의미다.

트윈데믹이 뭐길래: 트윈데믹(twindemic)은 쌍둥이(twin)와 판데믹(pandemic)의 합성어다. 비슷한 두 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말한다.
  •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발열, 기침 등으로 비슷하다. 의심 환자가 병원에 오면 코로나19와 독감 검사를 모두 해야 한다. 독감이 예년 수준으로 유행하면 검사와 격리 대상자가 급격히 늘어나 의료 체계가 마비될 수 있다. 지난해 계절 독감 환자는 약 108만 명에 달했다.
  •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에 걸릴 수도 있다. 이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최대 2.5배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중국 우한에서 나온 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절반이 독감에도 감염돼 있었고, 이 경우 체내 면역 반응에 문제가 생기는 사이토카인 폭풍이 많이 발생했다.
  • 독감에 걸린 환자는 코로나19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감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체내 숙주 세포와 결합시키는 효소의 양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다.

독감 백신이 필요하다: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만큼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덜할 것이라고 질병관리청은 예상한다. 이미 겨울(7~8월)을 보낸 남반구에서도 독감 유행이 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대비를 늦춰서는 안 된다. 지난여름 남반구는 철저한 봉쇄 정책을 폈다. 한국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필요하고, ‘백신 파동’에 대비한 유통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
9월 25일 사회
거꾸로 가는 중국 드라마
코로나19를 다룬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最美逆行者)’가 여성을 폄하해 역풍을 맞고 있다. 온라인에선 “사실을 왜곡했다. 방영을 중지하라”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핵심 요약: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시민 영웅들을 그린다. 문제는 드라마 속 영웅들이 대부분 남자인 데다, 일부 장면에서 여성 캐릭터들을 비겁하거나 겁이 많은 것으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실제로는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여성이 코로나19 방역의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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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경제, 사회
목적지는 제자리입니다
대만 관광객 120명이 19일 제주로 ‘가상 여행’을 온다. 제주 하늘을 맴돌다 대만으로 돌아가는 여행 상품으로 출시 4분 만에 완판됐다. 이렇게 여행 가는 척하고 되돌아오거나, 비행기를 타고 밤하늘을 한 바퀴 도는 유람 비행 상품도 출시됐다. 아예 목적지가 없는 항공편도 등장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비행기 여행이 사라진 시대, ‘착륙 없는’ 항공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상 출국’, ‘가상 기내’ 체험은 여행객을 잃은 항공 업계의 필사적인 생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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