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사회
벽을 허무는 모델
브라질의 트랜스젠더 모델 발렌티나 삼파이우가 패션 모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삼파이우는 성공한 모델들의 경력에서 빠지지 않는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7월 여름 수영복 특집호에 등장했다. 56년 역사의 수영복 특집호에 트랜스젠더 모델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핵심 요약: 삼파이우는 2017년 패션지 《보그》 표지 모델로 등장했을 때도, 2019년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무대에 섰을 때도 최초라는 기록을 썼다. 삼파이우는 성별 고정 관념을 강화, 확산한다는 비판을 받아 온 패션계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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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사회
미 대법원 “직장 내 성 소수자 차별 금지”
개인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해고는 위법이라는 미국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5일 미국 대법원은 동성애자,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해고된 3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대법관 9명 중 6명의 찬성으로 민권법에 따라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은 금지된다고 판결했다.

핵심 요약: 이번 판결은 미국 민권법의 성차별 금지 조항을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금지로 확대한 판결이다. 미국 내 일부 주에서만 보호되었던 성 소수자의 직업적 권리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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