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사회
리뷰도 기사도 알고 보니 광고였다
유튜버들의 ‘뒷광고’ 실태가 드러났다. 뒷광고란 광고가 아닌 순수한 리뷰인 척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뒤로는 업체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는 광고를 뜻하는 신조어다.

핵심 요약: 언론은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을 잇따라 보도하며 자성을 촉구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뒷광고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기사에 광고 표시를 하지 않거나 기사로 오인하도록 유도해, 지난해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로부터 주의·경고 조치를 받은 기사형 광고는 204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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