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사회
지금, 우리 손 안의 환경
매년 10억 개씩 쏟아지는 플라스틱 스마트폰 케이스를 생분해 성분으로 바꾼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의 펠라 케이스는 최초로 100퍼센트 생분해되는 친환경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 최근 1억 달러(110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핵심 요약: 스마트폰 업계는 분해되는 신소재를 개발하거나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 스마트폰, 친환경 액세서리라는 새로운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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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사회
바다가 사라진다면
인도네시아 발리섬이 쓰레기 섬으로 변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발리 인근에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90톤에 달한다. 플라스틱 사용은 늘고, 처리 시스템은 비효율적인 탓이다.

핵심 요약: 바다가 죽어 가고 있다. 매년 10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여기에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오르면서 사라지는 해변도 늘고 있다. 이대로라면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는 일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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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5일 사회
리포트: 내가 나에게 버린 플라스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에서 처음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영국 플리머스대 연구진은 지난달 20일 산꼭대기 인근의 눈 샘플을 분석한 결과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등산복과 텐트, 밧줄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핵심 요약: 2018년에는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플라스틱 알갱이는 산과 바다, 대기를 지나 결국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내가 쓰고 버린 플라스틱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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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6일 사회
나의 아이스팩은 지구의 핫팩
코로나19로 온라인 식품 주문이 늘면서 올해 아이스팩 사용량이 지난해보다 1억 개 늘어난 3억 2000만 개에 달할 전망이다. 커머스 기업부터 정부, 지방 자치 단체에 이르기까지 아이스팩 처리에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핵심 요약: 아이스팩은 물과 플라스틱 성분의 ‘고흡수성 수지’를 결합해 만든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아이스팩의 80퍼센트가 이런 형태다. 하지만 재활용이 잘되지 않고 함부로 버려져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 인체에도 해롭다. 업계와 정부, 지자체까지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결국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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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9일 경제, 사회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스리랑카가 위험 물질이 포함된 폐기물 컨테이너 21개를 영국으로 돌려보냈다. 스리랑카 세관 당국은 민간 기업이 수입한 컨테이너 263개 중 다수에서 플라스틱 쓰레기와 병원 폐기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2018년 중국이 폐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한 이후 동남아시아의 개발 도상국들이 선진국의 쓰레기 덤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필리핀은 캐나다와 쓰레기 문제로 외교 분쟁도 벌였다.
동남아시아는 쓰레기 처리장이 아니다: 2018년 중국은 환경 오염을 이유로 폐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했다. 전 세계 수입량의 절반을 차지하던 중국이 문을 걸어 잠그자, 선진국들은 환경 규제가 느슨한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렸다.
  • 스리랑카는 중고 매트리스와 카펫 등을 영국에서 수입했다.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컨테이너 내부를 조사한 결과, 플라스틱 폐기물과 의료 폐기물,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 스리랑카 정부는 컨테이너를 영국으로 돌려보냈다.
  • 지난해 캄보디아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로 가득한 컨테이너 83개를 적발해 미국과 캐나다로 반송했다. 당시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는 산업 쓰레기 폐기장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 필리핀은 캐나다와 ‘쓰레기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해 필리핀에 밀반입된 쓰레기를 캐나다 정부가 가져가지 않자 캐나다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도 선진국들의 불법 쓰레기로 문제를 겪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디로 가나: 쓰레기 처리 비용이 비싼 유럽과 미국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절반을 해외로 보낸다. 개발 도상국들은 선진국 쓰레기를 재활용해 수입을 얻는다.
  • UN 바젤 협약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수출국은 수입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승인 내역과 달리 생활 쓰레기가 섞여 있어 수입량의 31퍼센트는 재활용되지 않는다. 수입국에서 소각되거나 버려진다.
  • 개발 도상국 내 재활용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쓰레기 처리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곳이 많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 쓰레기를 소각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바다와 강에 쓰레기를 버려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유발한다.
  • 지난해 플라스틱 쓰레기 순 수입량은 터키가 22만 5000톤으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이 13만 5000톤, 말레이시아가 7만 9000톤으로 뒤를 이었다. 순 수출량은 일본 53만 6000톤, 독일 41만 3000톤, 미국 31만 8000톤 순으로 많았다.

민다나오에 버린 쓰레기: 우리나라도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국이다. 2018년 한국의 폐플라스틱 수출량은 6만 7441톤이다. 그중 80퍼센트가 동남아시아 5개국(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에 몰려 있다. 2018년에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으로 쓰레기 6500톤을 불법 수출했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당초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쓰레기라며 수출했지만, 일반 쓰레기와 의료 폐기물이 섞여 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결국 올해 초 쓰레기를 국내로 가져와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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