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경제, 사회
목적지는 제자리입니다
대만 관광객 120명이 19일 제주로 ‘가상 여행’을 온다. 제주 하늘을 맴돌다 대만으로 돌아가는 여행 상품으로 출시 4분 만에 완판됐다. 이렇게 여행 가는 척하고 되돌아오거나, 비행기를 타고 밤하늘을 한 바퀴 도는 유람 비행 상품도 출시됐다. 아예 목적지가 없는 항공편도 등장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19로 비행기 여행이 사라진 시대, ‘착륙 없는’ 항공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상 출국’, ‘가상 기내’ 체험은 여행객을 잃은 항공 업계의 필사적인 생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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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9일 사회
감염자 느는데 해수욕장 가도 될까?
세계 각국이 잇따라 코로나19 봉쇄령을 해제하는 가운데 2차 판데믹 공포가 커지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는 지난 11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후 연일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주일 새 누적 160여 명이 감염됐다. 브라질과 인도에서도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핵심 요약: 일상생활을 하면서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규정을 지키는 것만으로 안전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영국과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국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2미터에서 1미터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격론이 일고 있다. 국내에서는 휴가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상황에서 바닷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작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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