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정치, 경제, 사회
리뷰: 지금, 우리 곁의 사이보그들
‘사이보그’는 기계와 결합한 새로운 인간을 의미한다. SF물에나 나올 법한 추상적인 존재로 여겨지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이보그가 있다. 보청기, 휠체어, 의족 등이 이제는 신체 일부가 된 장애인들이다. 가슴에 아크 원자로를 달고 세계 평화를 지킨 아이언맨과 달리 우리 이웃 사이보그들은 불편한 기계와 연결되어 있다.

핵심 요약: 《사이보그가 되다》의 저자 김초엽 SF 소설가, 김원영 변호사는 각각 보청기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다. 장애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또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두 사람은 지금 장애인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재설계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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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7일 경제
언더아머 커리 브랜드, 나이키 조던처럼?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NBA의 스타 선수 스테판 커리의 브랜드를 11일 론칭한다. 나이키 산하의 브랜드 조던과 같은 방식이다. 언더아머와 컬래버레이션해 농구화를 출시해 온 커리는 협업을 넘어 별도 브랜드의 이름이 된다.

핵심 요약: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까지 론칭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유망주였던 커리와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온 언더아머는 최근의 성장 둔화를 해결할 방법으로 조던 같은 브랜드 만들기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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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경제
슈프림, 언제까지 힙할 수 있을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슈프림(Supreme)이 노스페이스, 반스, 팀버랜드 등을 보유한 미국 패션 기업 VF 코퍼레이션에 인수된다. VF 코퍼레이션은 슈프림을 21억 달러(2조 3400억 원)에 인수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연말까지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핵심 요약: 쿨한 브랜드의 요건은 무엇일까. 슈프림은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인디 브랜드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오프라인 매장은 전 세계에 12개뿐이고,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긴 줄이 늘어선다. 대기업에 인수되는 것이 슈프림의 브랜드 정체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슈프림은 계속 ‘힙’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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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6일 경제, 사회
공공 배달의 민족 가능할까
공공 배달 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경기도는 공공 배달 앱 ‘배달특급’의 가맹 신청률이 초기 목표치의 151퍼센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 배달의 필요성에 소상공인들이 크게 공감한 것이다.

핵심 요약: 최근 배달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지방 자치 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실효성 논란과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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