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일 경제
다음 여행지는 우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떠났던 우주 비행사 2명이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해상에 무사히 귀환했다. 크루 드래건은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으로, 우주 비행사가 바다를 통해 귀환하는 ‘스플래시 다운’은 1975년 이후 45년 만이다.

핵심 요약: 이번 귀환은 나사가 ISS를 관광 등의 목적으로 민간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이후 첫 번째 성공 사례다. 우주여행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페이스X는 ISS에 정기적으로 우주선을 보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달과 화성을 여행할 수 있는 대형 우주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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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경제
MS틱톡, 나올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2일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틱톡 인수 협상을 본격화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MS는 이날 자사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사티아 나델라 CEO의 대화에 따른 후속 조치로 늦어도 9월 15일까지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트럼프는 미국 사용자의 개인 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8월부터 미국에서 틱톡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MS는 틱톡의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사업 부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성사되면 MS는 단숨에 글로벌 SNS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등극하게 된다.
틱톡 금지에서 인수로: 트럼프는 당초 MS의 틱톡 인수를 반대했으나 입장을 바꾸면서 45일의 시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을 통해 미국 이용자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돼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8월부터 틱톡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이 2017년 6월부터 시행한 사이버보안법에 따라 중국 기업들이 데이터를 중국에 저장해 놓고, 정부가 요청하면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틱톡은 미국 이용자 정보는 중국이 아닌 미국과 싱가포르의 서버에 저장돼 있다며 유출 가능성을 부인해 왔다.
  • 지난 1일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로 MS의 인수 협상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나델라와 트럼프의 전화 통화 이후 상황은 급반전됐다. MS는 안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가 완료되면 틱톡 미국 이용자의 정보는 미국으로 이전, 관리된다.

MS의 SNS 시장 진출: PC 운영 체제, 클라우드 컴퓨팅 등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를 주로 제공해 온 MS는 SNS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 MS는 게임 소프트웨어 마인크래프트, 게임 콘솔 엑스박스, 비즈니스 네트워킹 SNS 링크드인, 개발자 커뮤니티 깃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틱톡 인수는 MS가 소비자 플랫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틱톡의 주 고객인 Z세대를 겨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틱톡의 미국 내 이용자는 1억 6500만 명, 하루 이용자는 8000만 명에 달한다.
  • 틱톡의 성장세에 대한 기대도 크다. 기존 SNS를 위협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틱톡이 곧 본격적으로 광고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미국 사업만 따로 떼어 냈을 때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당장 미국 법인이 설립되면, 영상 저작권이나 크리에이터 수익 계약을 재설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주제 읽기: 인플루언서 FA 시장 열렸다, 틱톡 금지령
2020년 7월 31일 경제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쪼개지나
GAFA로 불리는 글로벌 4대 테크 기업 수장들이 미국 의회에 불려 나와 혹독한 추궁을 당했다. 미 하원 법사위는 29일 ‘반(反)독점 청문회’를 열고 애플의 팀 쿡,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를 소환해 6시간 동안 시장 독점 문제를 따져 물었다. 데이비드 시실린 반독점소위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기업 분할론을 언급하면서 반독점법 개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핵심 요약: 지난해 6월부터 반독점 조사를 받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빅4 테크 기업이 청문회에 함께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은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신규 경쟁자의 진출을 막고 이익을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이날 청문회는 코로나 여파로 화상 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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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경제
넷플릭스의 미래를 소개합니다
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16일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 테드 서랜도스를 공동 최고 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2분기에 100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하면서, 리드 헤이스팅스 CEO와 서랜도스의 공동 경영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서랜도스는 이사회에도 합류한다.

핵심 요약: 이로써 서랜도스는 헤이스팅스의 뒤를 이을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 서랜도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제작을 이끌어 넷플릭스를 DVD 렌털 기업에서 콘텐츠 제작, 유통을 선도하는 업계 거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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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5일 경제
실리콘밸리의 ‘인디안 드림’
구글이 인도 시장에 100억 달러(12조 680억 원)를 투자한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는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구글 포 인디아’ 행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화상 회의를 한 뒤 앞으로 5~7년 동안 인도의 디지털 경제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인도에 주목하는 것은 구글만이 아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인도에 투자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과 코로나19 책임론 등으로 세계 시장에서 중국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인도가 ‘넥스트 차이나’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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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경제
돈 내고 보는 사람 없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
17억 달러(2조 450억 원)가 넘는 투자를 받고 4월 론칭한 숏폼 미디어 플랫폼 퀴비(Quibi)가 출범 3개월 만에 흔들리고 있다. 무료 이용 기간인 90일이 지나자 초기 가입자의 92퍼센트가 이탈한 것이다.

핵심 요약: 자투리 시간에 소비하는 숏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퀴비는 넷플릭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영상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동이 줄면서 스마트폰에서만 재생이 가능한 ‘모바일 온리’ 전략이 실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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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경제
틱톡 금지령
중국의 동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틱톡이 미국, 인도, 홍콩, 호주 등에서 잇따라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 장관은 6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시장 퇴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가 지난달 29일 국가 안보를 이유로 틱톡을 포함한 59개의 중국 기업 소유 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한 데 이어, 미국과 호주도 틱톡 사용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요약: 틱톡은 국가 안보 위협 및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중국이 지난달 30일 홍콩 보안법 통과를 강행하면서 중국 기업이 소유한 틱톡이 중국 정부로부터 이용자 정보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졌고, 각국이 틱톡 사용 금지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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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경제
혁신하지 못한 혁신, 세그웨이 사라진다
2001년 출시돼 모빌리티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던 1인용 전동 이동 수단 세그웨이 PT가 7월 15일 20년 만에 생산을 종료한다. 생산 직원 21명도 해고된다. 세그웨이는 출시 당시에는 극찬을 받았지만 비싼 가격, 낮은 사용성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다.

핵심 요약: 2001년부터 현재까지 세그웨이의 누적 판매량은 14만 대에 불과하다. 브레이크나 액셀을 밟을 필요 없이 운전자가 몸을 기울이면 움직이고 멈추는 기술 자체는 뛰어나지만, 정작 이용자가 원하는 제품은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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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경제
아이폰 앱, 맥에서도 쓴다
애플이 15년간 맥북에 장착해 온 인텔의 중앙 처리 장치 대신 자체 설계한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연말부터 맥북에 자사 중앙 처리 장치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애플은 2022년까지 애플 실리콘으로의 전환을 완료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맥북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하드웨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으로 생태계를 구축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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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경제
트럼프 누른 화웨이의 힘
중국의 통신 기업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금지 규제가 일부 완화된다. 미국 상무부는 18일 화웨이에 대한 미국 기업의 수출 금지 조항을 개정해 5G 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미·중 무역 갈등의 격전지가 된 신기술 분야에서 화웨이가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미국이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핵심 요약: 기술 표준을 어느 기업이 주도하느냐에 따라 5G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 정부는 기술 유출 및 보안 우려로 화웨이를 견제, 압박해 왔으나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련 특허를 보유한 화웨이를 배제하고 기술 표준을 수립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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