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7일 경제, 사회
구글과 아마존이 AI 연구 스폰서라면
미국의 인공지능(AI) 분야 교수들이 빅 테크 기업들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IT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북미 지역 4개 명문대의 AI 교수진 중 58퍼센트가 14개 테크 기업들로부터 보조금, 펠로우십, 기타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핵심 요약: 산학 협력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연구자가 특정 기업의 자금을 계속해서 받으면 기업에 유리하게 사고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경우 학계의 조언을 받아 수립되는 AI 정책이 기업에 편향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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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정치, 경제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를 아는 회사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팔란티어는 기업 가치가 세계에서 5번째(200억 달러, 24조 원)로 큰 유니콘 기업이다. 6위는 에어비앤비다. 규모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팔란티어가 지난 7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직상장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하고 상장을 앞두고 있다. 최근 그 문서가 유출돼 기업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핵심 요약: 팔란티어의 주요 고객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 육군, 해군, 공군 등 정부 기관이다. 오사마 빈 라덴의 은신처를 찾아낼 때 팔란티어의 기술이 이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를 위한 기술’을 지향하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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