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7일 경제, 사회
크리에이터에 손 내민 배우들
미국 영화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이 유튜브나 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크리에이터를 조합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SAG는 16만 명이 가입한 세계 최대 배우 노조다.

핵심 요약: SAG-AFTRA는 그동안 영화와 TV에서 활동하는 이른바 주류 배우와 성우 등의 권익 보호에 힘썼다. 가입 조건도 까다로웠다. 조합의 문호 개방은 온라인 크리에이터의 위상이 할리우드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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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경제
테크 기업들의 ‘복붙’ 경쟁
트위터가 새로운 기능 ‘플릿(Fleets)’을 출시했다. 게시물이 24시간 후 사라지는 기능이다. MZ세대를 공략한 이 기능은 지난 8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18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핵심 요약: 트위터가 선보인 플릿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일정 시간 이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기능은 이미 9년 전에 스냅챗이 시작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하는 테크 분야에서는 어떻게든 변화를 추구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수많은 IT 기업들이 위기를 벗어나고 성장하기 위해 혁신에 모방까지 더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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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 경제, 사회
유튜브로 월 934만 원을 벌려면
구독자가 수십 만 명인 유튜버들이 월평균 934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 유튜버 등 신종 사업에 대한 업종 코드를 만든 뒤 처음으로 이들의 수입 규모를 공개했다.

핵심 요약: 유튜버 330명이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한 수입 규모는 연봉으로 치면 평균 1억 1200만 원, 월급으로는 평균 934만 원이었다. 하지만 단순 수입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유튜버가 돈을 벌기까지 들어가는 비용과 노동 강도를 따져 보면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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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0일 경제, 사회
영화제를 스트리밍하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를 포함한 각국의 대표 영화제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세계 20개 영화제 주관 단체와 유튜브는 5월 29일부터 온라인 영화제 ‘위 아 원(We Are One)’공동 개최한다.

핵심 요약: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는 위기를 맞고 있다. 개최가 보류되거나 취소된 영화제들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손잡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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