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경제
“영끌 그만”…1퍼센트 저금리 대출 사라진다
‘무담보 직장인 환영. 신용만 봅니다. 1퍼센트 저금리로 대출하세요’ 이런 광고 문구가 사라질 전망이다. 국내 5대 은행(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이 신용 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핵심 요약: 금융 당국이 급증하는 가계 대출에 대해 연일 경고음을 날리면서, 시중 은행들이 고소득층을 상대로 한 저금리 신용 대출 상품부터 손보고 있다. 생활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의 신용 대출은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제2 금융권이나 사금융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 효과’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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