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6일 경제
리포트: 미래를 달리는 테슬라
테슬라가 21일 미국 500대 기업의 주가 지수인 S&P500에 편입됐다. 나스닥에 상장한 지 10년 만이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보다 6배 넘게 올라 시가 총액 6000억 달러(660조 원)를 돌파했다. 토요타, 폭스바겐, GM 등 전 세계 9대 자동차 업체의 시총 합계보다 많다.

핵심 요약: 올해 테슬라의 자동차 판매량은 50만 대로 예상된다.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테슬라는 내연 기관 차량의 시대를 넘어 전기차 시대를 열면서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우려에도 주가가 급등하고, 팬덤도 커지고 있다. 테슬라의 과거와 현재, 경영 철학과 미래 비전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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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경제
화려했던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결과는 23조 원 증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3일 열린 ‘배터리 데이(Battery Day)’에서 “3년 후에 완전 자율 주행 전기차를 지금의 반값인 2만 5000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터리 데이 이후 테슬라의 시가 총액 23조 원이 사라졌다.

핵심 요약: 주주 총회 겸 신기술 발표 행사로 열린 배터리 데이는 세계 전기차 업계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내용이 나올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일론 머스크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 ‘4680’과 함께 ‘반값 전기차’와 ‘완전 자율 주행’을 내세웠다. 시장은 “혁신이 보이지 않았다”는 싸늘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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