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경제
탄소 현상금, 1억 달러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고의 탄소 포집 기술에 1억 달러(1100억 8000만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1일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리고 이번 주 중으로 세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핵심 요약: 탄소 포집은 발전소, 제철소 등에서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모아 저장하거나,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직접 뽑아 걸러 내는 기술을 말한다.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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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경제
착한 기업이 살아남는다
카카오가 ‘ESG 위원회’를 신설한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위원장을 맡는 ESG 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을 세우고 이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핵심 요약: ESG는 환경 보호(Environment), 사회 공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다. 올해 국내 기업의 신년사에 빠지지 않는 키워드가 됐고,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화두다. ESG는 기업이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를 넘어, 어떻게 돈을 벌고 썼는지를 평가한다. 그 배경에는 전 지구적인 기후 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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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경제
내년 전기 요금은 말이죠
내년 1월부터는 새로운 방식으로 계산한 전기 요금 고지서를 받게 된다. 크게 3가지가 달라진다. 연료비 연동제가 새로 도입되고, 숨겨져 있던 기후 환경 관련 비용이 고지서에 공개된다. 주택용 요금 제도도 일부 바뀐다.
 
핵심 요약: 개편안의 핵심은 연료비 연동제다. 석유, 가스 등의 가격이 오르면 전기 요금도 비싸진다. 전력 사용량이 적은 가구의 요금을 깎아 주는 제도는 없어진다. 결과적으로 1~2인 가구의 전기 요금은 내년부터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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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0일 경제, 사회
친환경은 공짜가 아니다
정부가 10일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인 ‘넷제로(Net Zero) 2050’ 비전 선포식을 연다. 산업 구조와 에너지 체계를 단계적으로 바꿔 2050년까지 탄소 중립국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핵심 요약: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최근 20년간 탄소 배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후 불량 국가다.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국제적인 흐름에 더 이상 발맞추지 못하면 도태되고 불이익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탄소 중립을 이루는 과정에서 일부 증세와 비용 부담 같은 희생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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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9일 경제, 사회
‘지구의 콩팥’이 불타고 있다
세계 최대의 습지인 남미의 판타나우가 불타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올해 2만 11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98년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다.

핵심 요약: 판타나우는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이산화탄소를 머금는 ‘지구의 콩팥’이다. 야생 동식물 15만여 종이 사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 계속된 화재로 6만 제곱킬로미터가 잿더미가 됐다. 화재 원인은 역시 사람이다.
지구의 콩팥, 판타나우: 판타나우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다. 전체 면적은 한반도와 비슷한 22만 제곱킬로미터다. 80퍼센트는 브라질에, 나머지는 볼리비아, 파라과이에 걸쳐 있다. 
  • 판타나우는 기후 변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습지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기 때문이다. 습지 식물은 주변의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해 물을 정화한다.
  • 산소를 내뿜는 식물들로 가득한 아마존을 ‘지구의 허파’로 부르듯, 판타나우는 ‘지구의 콩팥’으로 불린다. 콩팥처럼 노폐물을 배설하고 생태계 항상성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 판타나우는 야생 동식물 15만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2000년 판타나우의 일부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에 등재됐다.

불타는 판타나우: 올해 1~10월까지 판타나우에서 발생한 화재는 2만 1115건이다. 1998년 공식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불이 났다.
  • 계속된 화재로 서울 면적의 100배가 넘는 6만 제곱킬로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관측된다. 불길을 피하지 못한 야생 동물의 피해도 막심하다. 외신은 곳곳에서 까맣게 탄 동물 사체가 발견되고, 화상을 입은 동물 구조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기후 변화를 막는 판타나우지만, 역설적으로 기후 변화 탓에 화재에 휩싸이고 있다. 우기에도 강수량이 적어 습지에 물이 순환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례 없던 가뭄과 함께 기후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고 화재 원인을 분석한다.
  • 농지 개척을 위한 방화도 끊이지 않지만, 브라질 당국이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브라질의 판타나우 담당 기관은 예산이 부족해 화재 진화에 나서기 어렵다고 밝혔다. 담당 기관장은 사의를 표했다.

모두 연결돼 있다: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는 남미 대륙 한가운데 위치한 판타나우의 화재 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4000킬로미터 이상 퍼지면서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상공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연기는 눈에 보이지만 이산화탄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탄소를 머금던 지구의 콩팥이 망가지고 있다. 판타나우에서 역대 최악의 화재가 계속되는 이유와 화재가 가져올 재앙, 이 모든 것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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