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사회
작아지는 도쿄
일본 도쿄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본격화된 인구 감소세는 11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쿄에서 전입보다 전출이 늘어난 것은 2013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가 처음이다.

핵심 요약: 계기는 코로나 사태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 생활이 감염 우려를 키운다는 의식이 확산된 데다, 재택근무가 늘면서 도쿄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찾아 이주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도쿄뿐 아니라 뉴욕, 런던 등 세계 주요 대도시들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코로나 이후 도시 구조가 재편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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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사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월 말부터 국내에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정부는 2월 말을 목표로 의료진과 고령자 등을 우선으로 한 접종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백신 확보보다 더 중요한 접종 단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핵심 요약: 코로나 종식은 백신 접종에 달려 있다.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누구부터 언제, 어떻게 맞을지 결정한 뒤 다수의 국민이 접종해야 집단 면역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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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사회
한국 배가 이란에 납치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우리나라 선박이 4일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동결 계좌에 있는 원유 대금 70억 달러(7조 6230억 원)가 이유다. 군은 청해부대를 급파했고, 외교부는 조속한 선박 억류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핵심 요약: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미국과 이란의 핵 갈등이 있다. 나포와 동시에 이란은 핵 합의를 파기하고 순도 20퍼센트의 우라늄 농축 작업을 시작했다. 미국군 드론이 폭살한 혁명수비대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의 1주기를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예고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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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5일 경제, 사회
2021년은 다르다
“잠수함에 치인 것 같았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시작됐다. 최악의 위기를 지나 맞은 새해에는 경제가 회복되고 기술과 과학의 발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핵심 요약: 회복의 핵심 동력은 코로나 백신이다. 시기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사회가 안정감을 되찾고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변화의 곁에는 코로나 시대에 경험한 과학 기술의 발달이 있다. 세계 석학들의 2021년 전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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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정치
EU와 손잡은 중국
미국의 핵심 동맹 유럽 연합(EU)이 중국과 7년간 이어 온 투자 협정 체결에 합의했다. 앞으로 유럽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로막던 장벽이 낮아진다.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30일 “보다 균형 잡힌 무역과 더 나은 사업 기회를 위한 협상을 끝냈다”고 밝혔다.

핵심 요약: 중국이 EU와 손잡은 이유는 미국의 압박에 맞서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다. 미국은 앞서 “EU는 투자 협정과 관련해 미국과 먼저 협의해야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번 협정으로 차기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고립 전략이 힘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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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사회
백신 여권 챙기셨나요
디지털 백신 여권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최근 스위스의 비영리 단체와 ‘코먼 패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백신 접종 증명서를 QR코드로 저장해 입국할 때 제시하는 개념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도 내년 초 백신 여권을 출시한다.

핵심 요약: 개발사들은 백신 여권이 자유로운 여행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 백신 확보 격차가 국가 간 성장 격차로 이어지는 ‘백신 디바이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판데믹 시대의 여권: 디지털 백신 여권에는 백신 접종 증명서가 담긴다. 공항과 공연장, 경기장 등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스위스 비영리 단체 코먼스 프로젝트는 10월부터 뉴욕, 런던, 싱가포르를 오가는 유나이티드와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에서 백신 여권 ‘코먼 패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 등 건강 증빙 기록을 앱에 입력하면 QR코드 증명서가 만들어진다.
  • IBM도 모바일 지갑에 넣는 백신 여권을 만들고 있다. 공항 뿐 아니라 공연장, 경기장 등에 입장할 때 코로나19 검사 여부와 체온, 백신 접종 기록 등을 앱으로 증명하는 방식이다. IATA는 내년 초 백신 여권을 출시한다. 승객이 앱으로 증명서를 보여 주면 정부와 항공사가 진위를 확인한다.
  • 개발사들은 백신 접종이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방역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계 항공 시장의 60퍼센트를 차지하는 스카이팀·스타얼라이언스·원월드 연맹은 “백신 여권이 공항 검역 시스템을 안전하게 대체할 수 있다”는 성명을 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백신 여권이 일상생활에서 통행증처럼 사용될 경우 또 다른 불평등과 사회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호주 최대 항공사 콴타스는 23일 세계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승객들에게 탑승 전 백신 여권을 제출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호주 정부도 입국 조건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할 예정이다.
  • 전문가들은 백신 여권이 차별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가난한 나라일수록 이동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미국은 11억 1000만 회분, 인도네시아는 1억 300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백신 여권을 “단순한 기술 차원을 넘어 백신 접근성과 연결된 어려운 윤리적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 백신 여권 소지가 특권으로 인식되면 위조 증명서가 퍼질 위험이 있다. 앞서 파리에서 여행객들에게 가짜 코로나19 음성 진단서를 판매한 혐의로 7명이 체포됐다. 민감한 의료 정보가 앱에 담기는 만큼 사생활 침해 우려도 있다. 

여권이 말할 수 없는 것: 백신의 효과는 아직 정확히 검증되지 않았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면역력 유지 기간과 바이러스 전파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CNN은 “백신 여권은 주사를 맞았단 것을 보여 주지만,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관련 주제 읽기: 백신도 ‘부익부 빈익빈’
2020년 12월 29일 사회
코로나가 더 빨라졌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도 유입됐다. 정부는 28일 “영국발 입국자 3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을 넘어 북미, 중동, 아시아로 퍼지고 있다.

핵심 요약: 이번에 문제가 된 바이러스는 변종이 아니라 변이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최대 70퍼센트 높지만, 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거나 치명률을 높이지는 않는다. 현재 백신의 예방 효과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더 빨라졌다: ‘B.1.1.7’로 명명된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9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두 달 뒤인 11월, 영국 런던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분의 1이 변이 감염자였다. 12월 중순에는 확진자의 3분의 2가 변이에 감염됐다.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에는 돌기처럼 생긴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다.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세포에 침투할 때 쓰인다. B.1.1.7은 이 단백질에 변이가 생겨 침투력이 커졌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최대 70퍼센트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3개월 만에 유럽 전역에 퍼졌다. 중동(이스라엘, 레바논), 북미(캐나다), 호주, 아시아(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까지 건너왔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선 영국 변이와 다른 변이가 나왔다.
  • 28일 처음 국내 유입도 확인됐다. 영국에서 22일 입국한 가족 3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정부는 23일부터 영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했는데, 이 조치를 다음 달 7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변종이 아니라 변이: 변이와 변종은 다르다. B.1.1.7은 ‘변이’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 서열이 일부 바뀌었지만 특성은 변하지 않았다. 반면 ‘변종’은 메르스와 코로나19처럼 아예 다른 종(種)을 뜻한다.
  • 바이러스는 DNA 바이러스와 RNA 바이러스로 나뉜다.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B형 간염이 대표적이다.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많이 일어난다.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가 RNA 바이러스다.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이미 수십 개의 변이가 보고됐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는 D614다. 여기서 변이가 일어나 D614G가 됐고 전 세계로 확산했다. 스페인에서 유럽 각국으로 퍼진 A222V라는 변이도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계통도
  • 현재까지 B.1.1.7이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더 심각하게 만들거나 치명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는 없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지면 치명률은 낮아진다. 전문가들은 현재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바이러스는 변한다: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면 바이러스는 숙주의 면역을 피해 살아남는 변이를 일으키게 된다. 매년 독감 백신을 업데이트하듯 코로나19 백신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상륙’이라는 헤드라인들이 불안감을 키우지만, 변종이 아니라 변이다. 그리고 변이는 바이러스에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감염력이 높아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변이를 추적하면 극복할 수 있다.
2020년 12월 24일 사회
산타 할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대
핀란드 로바니에미 지역에 있는 원조 산타클로스 마을이 코로나19 여파로 ‘유령 마을’처럼 됐다고 AFP가 22일 보도했다. 하지만 산타 마을은 온라인 생중계로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핵심 요약: 2020년 크리스마스는 유례없이 고요하다. 세계 각국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고, 상점가를 폐쇄하는 등 봉쇄령 수순에 들어갔다.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하냐”는 해맑은 아이들의 걱정도 이어진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희망과 즐거움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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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정치, 경제, 사회
구글링 2020
사람들이 올해 가장 많이 ‘구글링’한 단어는 뭘까. 구글이 발표한 전 세계와 각국의 검색어 순위를 보면 2020년은 코로나19와 미국 대선으로 압축된다.

핵심 요약: 구글은 올해 들어 트래픽이 가장 많이 올라간 검색어를 10위까지 뽑았다. 구글이 뽑은 인기 검색어는 뉴스, 인물, 영화 등 각 분야별 순위와 이를 종합한 순위로 다양하다. 중국 등 구글이 금지된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라별 검색어 순위나 검색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시기도 알 수 있다. 구글 검색어를 보면 2020년의 흐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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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1일 사회
대기 오염으로 하늘의 별이 된 소녀
영국 법원이 현지 시간 16일 지난 2013년 9살 나이에 숨진 엘라 키시 데브라의 사망 원인을 대기 오염으로 결론 냈다. 유족이 법정 싸움을 시작한 지 6년 만이다. 대기 오염이 직접적인 사인으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핵심 요약: 이번 판결로 엘라의 사망 진단서에는 급성 호흡부전, 심각한 천식, 그리고 대기 오염이 사인으로 기록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다. 대기 오염은 생명과 직결되는 공중 보건의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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