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정치
자유, 한국에서 국민으로
미래통합당이 ‘국민의힘’으로 이름을 바꾼다. 통합당은 8월 31일 비상대책위원회와 온라인 의원 총회를 열고 당명을 국민의힘으로 바꾸기로 했다. 1일 상임 전국위원회와 2일 전국위원회를 거쳐 새 당명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핵심 요약: 보수 정당은 민주자유당을 시작으로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 국민의힘으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됐다. 새 당명은 ‘국민으로부터, 국민을 위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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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8일 정치
통합당이 민주당을 넘어섰다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질렀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진 2016년 10월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0~14일 전국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조사에서 통합당은 36.3퍼센트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34.8퍼센트)을 1.5퍼센트포인트 앞섰다.

핵심 요약: 부동산 정책 혼선, 청와대 다주택자 참모들의 집 처분 논란 등이 이어지면서 중도층과 서울 유권자가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결국 ‘중원 싸움’이다.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양당의 중원 싸움이 치열해질 경우, 공고했던 당청 관계가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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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1일 정치
21대 국회의 첫 여야 원내 사령탑
5월 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의 여야 원내 사령탑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태년 의원을, 미래통합당은 주호영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핵심 요약: 두 신임 원내대표는 대화와 협상을 중시하는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여야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은 일치하지만,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있다.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과 국회법 개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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