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30일 사회
리뷰: 죽음을 연습할 수 있다면
죽음은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을 끊임없이 미룬다. 그러다 대개 준비 없이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접한다. 남는 건 왜 그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다. 다큐멘터리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는 상실을 대하는 자세를 알려 준다.

핵심 요약: 다큐는 죽음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감독 커스틴 존슨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 딕 존슨에게 죽음을 재현하는 영화를 찍자고 한다. 딕 존슨은 영화에서 몇 번이고 죽었다 살아난다. 장르는 드라마가 아닌 코미디다. 눈물보다는 웃음, 희망, 사랑으로 죽음을 끌어안는 아버지의 모습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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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3일 정치, 경제, 사회
리뷰: 지금, 우리 곁의 사이보그들
‘사이보그’는 기계와 결합한 새로운 인간을 의미한다. SF물에나 나올 법한 추상적인 존재로 여겨지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이보그가 있다. 보청기, 휠체어, 의족 등이 이제는 신체 일부가 된 장애인들이다. 가슴에 아크 원자로를 달고 세계 평화를 지킨 아이언맨과 달리 우리 이웃 사이보그들은 불편한 기계와 연결되어 있다.

핵심 요약: 《사이보그가 되다》의 저자 김초엽 SF 소설가, 김원영 변호사는 각각 보청기를 착용하고 휠체어를 탄다. 장애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또 기술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두 사람은 지금 장애인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재설계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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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6일 사회
책 리뷰: 회사원도 프리랜서도 아닌, 프리 에이전트의 일하는 법
좋아하는 일,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돈도 잘 벌 수 있을까? 나에게 맞는 일의 방식은 무엇일까?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이다. 고민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새로운 모델을 만든 조직이 있다. 도쿄R부동산이다. 이 조직이 일하는 방식에서 나만의 답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핵심 요약: 도쿄R부동산의 창업자 세 명은 《도쿄 R부동산, 이렇게 일 합니다》에서 원하는 일의 방식을 만든 과정을 소개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되 돈을 잘 벌고,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함께하면 즐거운 동료와 일하는 것. 이상적으로 보이지만 도쿄R부동산이 현실화한 일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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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9일 사회
책 리뷰: 운을 부르는 인생의 법칙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복’이다. 복은 다른 말로 하면 운인데,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운명에 가까운 개념이다. 아무리 거창한 새해 계획을 세웠더라도 운이 나쁘다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새해를 맞아 운을 빌어 보고 있을 여러분들께 운의 법칙을 다룬 변호사의 책을 소개한다.

핵심 요약: 일본의 원로 변호사인 니시나카 쓰토무는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50년간 만난 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바탕으로 운의 법칙을 분석하고 있다. 대단한 법칙이나 논리가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노변호사의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평범한 우리도 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 같은 것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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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일 사회
책 리뷰: 두려움이 조직을 잠식할 때, 질문하고 듣고 피드백하라
회사 생활의 다른 말은 조직 생활이다. 조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는 곳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일하는 방식이 조직 문화다. 2021년에도 우리의 회사 생활은 계속된다. “우리 회사는 일할 때 의견을 쉽게 말할 수 있다” 아니면 “침묵하는 편이 낫다”, 어느 쪽인가?

핵심 요약: 직원이 마음껏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지난 25년간 리더십과 조직을 연구한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 교수 에이미 에드먼슨은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답을 찾는다. 조직에 심리적 안정감이 흐르면 직원의 의사소통이 자유롭고 업무 몰입도가 높다. 두려움이 지배하면 방관과 침묵이 만연한다. 이는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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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사회
리뷰: 상사와 후배 사이에 끼었다면

중간 관리자는 고독하다. 상사와 후배 눈치를 동시에 봐야 한다. 우리는 막내 생활을 거쳐 한 번씩 크고 작은 팀을 책임지게 된다. 혼자 잘하는 건 소용없다. 팀 전체의 역량을 끌어내야 한다. 페이스북 디자인 부문 부사장을 지낸 줄리 주오가 《팀장의 탄생》을 통해 비결을 알려 준다.

핵심 요약: 줄리 주오는 페이스북의 초창기 시절 인턴으로 입사해 3년 만에 디자인 팀장이 됐다. 그는 관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준비된 관리자는 없다는 뜻이다. 관리자가 종일 생각해야 하는 3가지가 있다. 일의 비전, 함께하는 사람,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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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9일 경제
책 리뷰: 2030 축의 전환
익숙했던 세상의 법칙이 흐릿해지고 있다. 사무실에 나오지 않아도 집에서 업무를 할 수 있고, 국가가 발행하지 않은 비트코인은 달러의 위상에 도전하고 있다. 《2030 축의 전환》의 저자이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국제 경영학 교수인 마우로 기옌은 변화의 흐름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수평적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핵심 요약: 미래를 정의할 커다란 흐름은 크게 다섯 가지다. 출생률 하락, 여성의 약진, 실버 세대의 부상, 전 지구의 도시화, 신흥 공업국 중산층의 부상이다. 기옌은 이러한 변화의 물결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 현실 등의 전례 없는 신기술이 어떻게 상호 작용할지에 집중한다. 기옌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열린 사고와 유연한 전략, 꾸준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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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 사회
책 리뷰: 로켓 과학자처럼 생각하라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끊임없이 마주하는 복잡하고 생경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가 필요하다. 《문샷》의 저자이자 전직 로켓 과학자인 오잔 바롤(Ozan Varol)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빠르고 훌륭한 답을 찾아야 하는 로켓 과학자들의 사고방식이 우리의 일과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핵심 요약: ‘문샷(Moonshot)’은 본래 달에 탐사선을 쏘아 올리는 것을 말한다. 달 관측을 위해 기계의 성능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탐사선을 새로 만드는 혁신적이고 대담한 계획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롤이 제시하는 로켓 과학자들의 ‘문샷 사고(Moonshot Thinking)’를 들여다본다. 바롤은 불확실성을 끌어안고, 질문의 틀을 깨고, 성공과 실패를 동일하게 다루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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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5일 사회
책 리뷰: 줄 서는 미술관
일본 도쿄의 작은 사립 미술관 ‘모리 미술관’이 소셜 미디어(SNS)로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018년 개최한 아르헨티나 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 개인전은 총 61만 명이 관람했다. 이 전시는 〈루브르 미술관전〉, 〈고흐전〉 등 그해 열린 국공립 미술관의 대형 전시를 제치고 일본에서 연간 미술관 입장객 수 1위를 기록했다.
 
핵심 요약:  현재 모리 미술관 SNS 전체 팔로워 수는 60만 명이 넘는다. 일본 미술관 중 가장 많다. 《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의 저자이자 모리 미술관의 마케터인 도다누키 신이치로가 SNS 담당자다. 그는 ‘이렇게 하면 입소문이 나서 팔로워가 늘어난다!’ 같은 공식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각종 통계를 분석하는 기법을 전달하는 대신 기본이 되는 세 가지를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사용자 관점, 기업 철학, 그리고 전임 담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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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사회
책 리뷰: 쉽고 정확하게, 짧게 써라
거의 모든 회사 업무는 결국 글쓰기다. 작가나 기자 이야기가 아니다. 평범한 직장인도 날마다 이메일을 보내고, 기획서를 만들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전부 단어와 문장, 문단을 다루는 일이다. 내 생각을 글로 정확히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문장을 읽게 만드는 힘은 뭘까.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작가 스티븐 킹의 비결을 살펴본다.

핵심 요약: 스티븐 킹은 40여 년간 260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는 3억 5000만 부가 넘는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한번 잡으면 놓기 힘들 만큼 흡입력이 강하다. 작법을 다룬 이 책 《유혹하는 글쓰기》마저 술술 읽힌다. 그는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①쉽고 ②정확하게 ③간결하게 쓰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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