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 경제
원금 보장되는 ‘나랏돈 펀드’?
한국판 국민 참여형 뉴딜 펀드의 윤곽이 나왔다. 정부는 2021년부터 5년간 20조 원 규모로 정책형 뉴딜 펀드를 조성해 한국판 뉴딜 사업의 두 축인 디지털, 환경 사업의 발전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처는 정해지지 않았다.

핵심 요약: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쏠린 돈을 생산적인 산업 부문으로 끌어들이고, 뉴딜 사업 성과를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특히 손실을 10퍼센트까지 보전해 주겠다며 ‘사실상 원금 보장’을 강조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 새로운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국민 세금으로 정부가 손실을 떠안는 데 대한 논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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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6일 경제
데이터 댐, 건설 시작
정부가 14일 ‘한국판 뉴딜’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한국판 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겠다는 대규모 일자리 프로젝트다. 핵심 축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다.

핵심 요약: 뉴딜의 10대 간판 사업 중 첫 번째가 ‘데이터 댐’ 구축이다. 분야별로 거대한 ‘데이터 집합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1등 국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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