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정치, 경제
빨간 주식 살까, 파란 주식 살까
미국 대통령 선거가 아직 두 달 남았지만 자본은 벌써 투표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시장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에 베팅을 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6월 이후 바이든 수혜주는 10퍼센트 올랐고, 트럼프 수혜주는 9퍼센트 내렸다.

핵심 요약: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인프라, 재생 에너지, 보험, 병원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화석 연료 생산, 방위 산업체, 은행 서비스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8월 21일 정치
공화당이 왜 거기서 나와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가 미국 민주당의 공식 대선 후보가 됐다. 민주당은 18일과 19일 화상으로 진행된 전당 대회에서 대의원 공개 투표 방식으로 두 사람을 각각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해리스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유색 인종 대선 후보로 기록됐다.

핵심 요약:  전당 대회는 당 지도부의 선출, 대통령 후보자의 결정 등을 위해 당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다. 17일부터 20일까지 화상으로 열린 민주당 전당 대회에는 버락 오바마 부부, 힐러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등 민주당 유력 인사들을 비롯해 존 매케인 전 대선 후보의 가족 등 공화당 인사들도 등장했다. 미국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10대 가수 빌리 아일리시, 미국 여자 축구 영웅 메건 라피노 등 스타들도 공연과 연설에 나섰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2020년 7월 29일 정치
지금, 수전 라이스에 주목하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 정치인 수전 라이스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바이든이 부통령 후보로 4명의 흑인 여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워싱턴 정가에선 후보 중 바이든과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신뢰 관계를 쌓아 온 라이스가 유력하다고 평가한다.

핵심 요약: 라이스는 바이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후보로 꼽힌다. 오바마 정부 보좌관 출신 흑인 여성인 라이스를 러닝메이트로 발탁한다면 흑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확보해 대선 판도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유료 기사 전문은 프라임 멤버만 읽을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지금 깊이 읽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적이고 지속 가능한 저널리즘을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북저널리즘 프라임 멤버가 되시면:
  • 북저널리즘의 모든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 콘텐츠를 만나 보세요. 오직 북저널리즘에서만 읽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오디오북, 스타트업 플레이북, 뉴룰스 등 프라임 전용 콘텐츠, 프라임 멤버의 지적 여정을 돕는 일대일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으로 에디터와 저자, 다른 멤버들을 만나고 토론할 수 있습니다. 북저널리즘이 개최하는 여러 모임에 우선 초대 및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프라임 가입하기: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가입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