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5일 정치, 경제
보름 뒤 영국이 EU를 진짜 떠난다
영국과 유럽 연합(EU)이 13일 브렉시트 이후의 미래 관계 협상을 이어 가기로 했다. 이날은 당초 양측이 설정한 합의 데드라인이었다.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연말까지 합의하지 못하면 영국과 EU 사이에 무역 장벽이 생긴다.

핵심 요약: 영국은 올해 1월 31일 EU를 공식 탈퇴했지만, 올해 연말까지는 예전 관계를 유지하는 전환 기간을 갖는다. 보름 안에 브렉시트 이후의 미래 관계 협상을 마쳐야 한다. 현재 주요 쟁점은 어업권, 공정 경쟁 보장, 분쟁 해결 방법, 세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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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정치
총리를 스카우트한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토니 애벗 전 호주 총리를 영국 정부 기구인 무역위원회 자문관으로 내정했다. 애벗 전 총리는 브렉시트를 앞둔 영국의 무역 협상에 참여하게 된다.

핵심 요약: 애벗은 2013~2015년 호주 총리로 재임하면서 한국, 중국, 일본과의 자유 무역 협정(FTA)을 타결시킨 경험이 있다. 호주 총리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영국 정부에 스카우트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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