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 정치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을 쐈다
2017년 로힝야족 집단 학살 사태의 가해자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다. 미얀마 정부군에서 탈영한 병사 2명이 당시 상관의 명령에 따라 로힝야족을 학살했다고 증언했다. 지휘관이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을 쏘라”고 사병들에게 지시했다는 것이다.

핵심 요약: 2017년 미얀마군은 소수 민족인 로힝야족의 반군을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토벌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이 일어났고, 로힝야족 74만 명이 방글라데시로 피신했다. 미얀마 정부는 집단 학살을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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