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컴퍼니 민금채 대표 - 대체육, 지구인은 언리밋 하다2년 전스타트업 지구인컴퍼니는 어떻게 대체육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나. 대체육은 우리의 식단을 어떻게 바꾸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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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 한상엽 대표 - 임팩트 투자는 착한 게 아니라2년 전착한 투자를 하는 게 아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가치가 높은 일들이 재무적으로도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우리는 지표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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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오늘 - 힙지로의 소요학파2년 전철학이 정말 비인기 학문일까? 철학이 ‘전문가의 전유물’로 축소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비전문가를 위한 철학 서점을 열어 누구나 ‘철학함’의 계기를 갖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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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 - 슬기로운 미식 예약 생활2년 전먹기 전부터 즐거워야 진정한 미식이다. 어릴 적 어머님 장사를 돕던 아들은 어떻게 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을 창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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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역우정국 김선형 대표 - 문화예술 플랫폼의 지속성에 관하여2년 전신생 공간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많은 곳이 문을 닫았다. 예술의 행위는 계속 이루어져 왔고, 내보일 공간은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결국 공간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과제다.
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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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RV 조강태 대표 - 나답게 살기 위해 같이 삽니다2년 전애플리케이션이나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들은 고객의 불편함을 끝까지 찾아가서 해결하지 않나. 소비재 산업이나 스타트업 같은 접근을 부동산 산업과 주거 시장에서 했다고 생각한다.
창업자와 경영자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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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레오 이승우 대표 - 화재 신고는 119, 가치 소비는 119레오2년 전최근 공무상 상해를 인정받은 소방관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소송을 통해 싸우지 않으면 공상을 인정받기 힘든 현실은 전과 달라지지 않았다.
활동가창업자와 경영자아트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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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장지호 대표 - 닥터나우가 꼭 ‘NOW’여야 하는 이유2년 전병원 대면 진료를 꺼리던 사람들이 비대면 진료실에 입장했고, 모바일 주치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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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그램 권신구 대표 -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2년 전반려동물과의 준비 없는 이별은 남겨진 사람에게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준다. 제대로 이별해야 그만큼 잘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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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 박초롱 대표 - 프로딴짓러들, 삶의 가능성을 실험해 보다2년 전딴짓을 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언제 즐거운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기 좋다. 그게 없다고 행복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아는 건 꽤 좋은 삶의 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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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팅터스 박진아 대표 - 우리가 성적으로 건강할 권리2년 전남성 중심적인 콘돔 시장은 섹스어필이나 성적 대상화가 마케팅의 주된 전략이었다. 민망하고 야하고 부끄러운 물건으로만 인식되지 않게 패러다임을 바꾸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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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규칙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2년 전내가 하고픈 일의 꼭대기에 서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롤모델도 없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의 모습을 콜라주해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렸다. 롤모델을 선택하고 무작정 좇아가기보다 자신만의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고, 그 꼭대기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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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스토리 고나무 대표 – 팩트는 어떻게 드라마가 되는가2년 전기자로 일할 때 팩트가 무한한 확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업계에만 갇혀 있는 것을 보며 아쉬움을 느꼈다. 언론사 바깥의 다른 산업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데 기사에서 멈추는 것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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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즈 팀 - 우리의 영향력을 의사 결정권자를 바꾸는 데 쓴다면2년 전가치 소비를 하거나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고, 윤리적인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MZ세대의 영향력을 의사 결정권자를 바꾸는 목표에 모으면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활동가창업자와 경영자정치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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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러웍스 팀 - 일의 방식을 실험하고 기록하는 프리워커들2년 전인생이란 엉터리다. 그러니 본인이 정말 원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과감히 그 길을 선택해도 좋다.
저자와 창작자창업자와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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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상점 이주은 대표 - 쓰레기 가지고 놀러 오세요3년 전지금까지는 쓰레기 문제의 원인 혹은 개선의 대상을 개인 사용자로만 한정했다. 이제 더 큰 차원에서 논의하고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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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3년 전일과 삶, 그리고 사회에 변화를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당연하던 것에 질문을 던지는 일입니다. 오늘 레터에선 100회에서 200회까지의 인터뷰 중 다시 읽어 보면 좋을 12개를 골랐습니다.
활동가창업자와 경영자기획자와 마케터경영 전략커리어미디어공간과 커뮤니티라이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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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사람들 최초롱 대표 - 같은 방향을 가진 힘을 모으는 법3년 전사회적 논쟁거리가 발생하면 대중은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분노한다. 그런데 화만 내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쉽더라. 법조인의 시각에서 이 에너지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없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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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팀 8인 - 토스는 어떻게 유니콘이 됐을까3년 전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는 2014년에 첫 선을 보인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누적 다운로드 5500만 건의 국민 앱으로 성장시켰다. 규제에 셧다운돼도 다시 일어나 끊임없이 달린 토스의 비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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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워커 9인 - 회사에서, 회사 밖에서 독립적으로 일하기3년 전나는 일할 때 재미와 멋,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일이 재미있는가?’, ‘멋있는가?’를 따져 본다. 내가 생각하는 멋이란 밖으로 보이는 겉치레가 아니라, 하는 일에 담긴 의미와 진정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