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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Business 인도를 지배하는 슈퍼리치 고속 성장의 어두운 그림자 ⓒThe Guardian 인도 정부와 슈퍼리치의 전쟁. 인도는 정실 자본주의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2016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84명의 인도인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인도의 경제 규모는 2조 3000억 달러(2569조 원). 2006년 중국이 비슷한 규모의 GDP를 달성했을 때 중국의 억만장자는 10명에 불과했다. 경제 발전의 같은 단계에서 인도는 중국보다 8배나 많은 억만장자를 배출한 것이다. 인도는 성장의 과실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로 최상위로 이동하는 경제 발전 모델을 만들었다. 19세기 중반부터 현재까지 인도는 크게 세 시기를 거쳤다. 1947년 독립하기 전까지 한 세기 동안 영국 왕실의 지배를 받았고, 독립한 뒤에는 반세기 동안 사회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서 규제의 지배를 받았다. ‘규제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작은 결정 하나에도 정부의 허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1991년 경제 개방과 자유화 정책을 도입한 이후 새로운 지배자가 등장한다. 바로 슈퍼리치다. 슈퍼리치들은 항공과 금융업부터 철강, 통신업에 이르기까지 국가 경제의 거의 모든 영역을 주무르고 있다. 이들은 은행을 개인 금고로 활용하고, 법망을 피해 가며 영향력을 넓혀 왔다. 개인용 제트기와 호화 빌라로 상징되는 이들의 화려한 삶을 떠받친 것은 정경유착과 족벌주의, 천문학적 부채, 극심한 빈부 격차였다. 지금 인도 정부는 슈퍼리치와의 힘겨운 전쟁에 나섰다.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Future, Business 미디어의 미디어 9 뉴욕, 베를린, 서울의 혁신 미디어를 만나다 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 남다른 도전에 나선 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혁신은 모방을 부르고, 모방이 반복되면 트렌드가 된다.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가 다시 혁신을 만든다. 모든 산업에 통용될 법한 말이지만, 미디어 산업에서는 특히 그렇다. 뉴욕이 미디어를 선도하고 세계가 뒤쫓는다. 미디어가 미디어에 관심을 두는 이유다. 이제는 고전이 된 뉴욕타임스의 ‘스노우폴(Snowfall)’은 인터랙티브 뉴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켰고, 버즈피드의 리스티클(listicle, ‘~하는 10가지 방법’ 같은 목록 형식의 기사), 복스의 카드 뉴스는 삽시에 타임라인을 휩쓸었다. 미디어 산업은 전망이라는 용어가 무색할 정도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 연구자, 업계 종사자의 견해도 저마다 다르다. 미디어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다소 무모한 실험과 도전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인지도 모른다. 조선비즈에서 미디어 스타트업을 수년간 취재해 온 저자가 국내외 미디어 기업 9곳의 리더를 인터뷰했다. 스팀잇, 쿼츠, 악시오스, 모노클, 업데이, 퍼블리, 북저널리즘, GE리포트, 카카오 루빅스의 남다른 시도를 통해 미디어의 변화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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