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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Podcasts
에디터의 화수목
지구에 대한 의무
북저널리즘 팟캐스트 ‘에디터의 화수목’. 에디터들이 선정한 ‘지금, 깊이 읽어야 하는 주제’를 소개합니다. *10화 - 일론 머스크의 빅 픽처 듣기 * 9화 - 스트리밍 전쟁 듣기 * 8화 - 내추럴 와인의 톡 쏘는 모험 듣기 * 7화 - IS와 중동은 왜 듣기 * 6화 - 월드시리즈와 기업의 책임 듣기 * 5화 - 슈퍼 팬덤의 커뮤니티, 트위치 듣기 * 4화 - 우리의 사무실은 달라져야 한다 듣기 * 3화 - 전문화하지 말고 보편화하라 듣기 * 2화 - 인터넷 전쟁의 후반전 듣기 * 1화 - 내 새끼를 키우는 팬덤 듣기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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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Future
개인이 이끄는 변화, 생활민주화
개인화 시대의 직접 행동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개인의 등장. 정치 민주화에서 생활민주화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일상에서 겪은 부당함에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 채용 및 입시 비리에 항의하는 집회, 유해 물질이 검출된 생활 용품을 생산한 기업에 대한 집단적 항의, 지구 환경 문제에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 등이 일어나고 있다. 시민 사회를 연구하는 정치학자인 저자는 이를 정치 민주화에서 생활민주화로 민주주의의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생활민주화는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부당함이나 부조리에 대해 다른 사람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및 개선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는 과정이다. *13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Power
Future
Future
지구에 대한 의무
우리의 삶은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는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유용한 재료들.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야 할 인간의 의무. 영국 언론 《가디언》이 추적한 악순환의 늪에 빠진 지구의 실상. 인류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살기 위해 만들어 낸 것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플라스틱, 팜오일, 에어컨, 콘크리트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하지만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를 만들고, 숲을 태우고, 가스를 방출하며, 자연의 재료를 고갈시키면서 오히려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있다. 이 재료들은 산업화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이 쓰일 수밖에 없고, 사용량을 줄이기도 어렵다. 환경 파괴가 계속되면 빙하가 녹고, 영구 동토층에서 탄소가 방출되면서 상황이 악화될 것이다. 지구를 지속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구에 대한 인간의 의무를 돌아본다. * 북저널리즘이 발행한 《굿바이 플라스틱》, 《환경을 망치는 기적의 과일》, 《에어컨의 덫》, 《지구에서 가장 파괴적인 물질》, 《빙하가 녹은 뒤》를 엮은 콘텐츠입니다.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Future
Power
홍콩의 미래
혼돈의 끝은 어디인가?
홍콩 시위는 이제 반정부, 반중국 시위로 변했다. 폭력과 폭력이 맞붙는다면 우리가 아는 홍콩은 종말을 맞을지도 모른다. 200만 명이 거리로 나온 평화 행진 이후 홍콩 시위는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반세기만의 총파업에 이어 공항 점거가 이어지면서 중국 정부의 무력 진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고도의 자치권을 갖춘 경제 도시로서의 정체성은 위기를 맞았다. 홍콩에 지역 본부를 둔 글로벌 기업들은 싱가포르 이전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시위의 목표는 달라지고 있다. 홍콩의 범죄 용의자를 중국 본토로 송환하는 법안에 대한 반대는 홍콩 정부, 중국 지배 체제에 대한 저항으로 번지고 있다. 무역, 기술, 지역 패권을 놓고 중국과 맞붙고 있는 미국까지 개입한다면 홍콩은 미국과 중국이 맞붙는 전장이 될지도 모른다. * 11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Money, Power
2019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의 법치와 중국, 그리고 세계의 경제
중국과 세계를 잇는 통로, 홍콩의 법치가 흔들리고 있다. 홍콩 시민의 자유는 중국, 미국은 물론 세계의 경제와 직결되는 문제다. 홍콩 인구의 3분의 1인 200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 홍콩 시민들은 범죄 용의자의 역외 송환을 규정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 가고 있다. 홍콩의 시위는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의 측면에서 전 세계인이 주목해야 하는 사건이다. 좀 더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전 세계의 산업과 자본이 중국 진출의 통로로 활용해 온 홍콩의 법치 붕괴가 세계 경제에 미칠 타격 역시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서도 관세 적용의 예외 지역으로 특혜를 누려 온 홍콩의 지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홍콩의 법치가 흔들리면, 세계의 경제도 흔들릴 수 있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1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Money
Power
Power
유럽 의회, 달라진 세상에 답하다
EU는 시민을 보호할 수 있을까?
EU 탈퇴와 잔류는 더 이상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 시민들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유럽’을 원한다.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 이후, 유럽 각국에서 EU 탈퇴를 주장했던 포퓰리스트 극우 세력들은 오히려 잠잠해지는 양상이다. 영국의 혼란, EU라는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배경으로 유럽의 정당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EU 내부에서의 개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좌와 우, 탈퇴와 잔류라는 기성의 틀로는 분류되지 않는 새로운 정치 지형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경제 성장, 통합에 대한 요구와 함께 EU의 부실한 리더십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과연 EU는 시민을 보호하는 정치, 경제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2019년 유럽 의회 선거는 달라진 환경에 대한 유럽 시민들의 요구다. * 1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9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화요일 아침 6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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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불평등을 이용하는 분노의 정치
세계의 민주화 물결을 이끌었던 남미가 흔들리고 있다. 민주주의는 포퓰리즘과 극단주의의 위협을 돌파할 수 있을까? ‘제3의 물결’로 불리는 민주화의 물결에서 남미는 모범생이었다. 1977년에는 20개국 중 17개국이 독재 국가였지만 1990년에는 일당 체제의 멕시코와 공산주의 쿠바를 제외한 18개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문제는 곧 드러났다.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같은 ‘선출된 전제 군주’의 독재, 극우파와 극좌파를 오가며 정권이 교체되는 극단주의 포퓰리즘에 부정 선거와 부패 스캔들이 잇따르면서 민주주의의 균형과 견제, 법치 시스템은 붕괴되고 있다. 극단적 빈부 격차와 경제난 속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에 등을 돌리는 시민들. 남미의 민주주의는 반격할 수 있을 것인가. * 11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7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화요일 아침 6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Power
불안한 사냥꾼의 사회
우리는 왜 서로를 혐오하는가
생존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 불안 사회, 타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불안의 다른 얼굴이다. 한국 사회에 혐오의 메시지가 난무한다. 엄마는 식당에 아이를 데려왔다고 ‘맘충’이 되고, 노인들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틀딱충’이라 불린다. 사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대신, 차이를 문제로 규정하고 배제하는 혐오의 논리가 먼저 작동한다. 저자는 차별과 혐오라는 현상 뒤에 불안이라는 근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한다. 한국인들은 매일의 삶을 생존 경쟁처럼 여기고, 내가 속한 사회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불안을 안고 산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관계에서 우열을 가리고, 내가 상대보다 낫다는 얄팍한 우위에 기대어 살아간다. 살아남기 위해 혐오하고 차별하는 사회, 생존 불안이라는 근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필요하다.
Power
Future
굿바이 플라스틱
플라스틱을 향한 반격
플라스틱에 반격하라, 우리가 플라스틱에 분노하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퇴출 운동이 거세다. 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지 사용을 제한하고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런 반(反)플라스틱 열풍은 불과 2년 사이에 벌어진 현상이다. 플라스틱이 대중화된 지 70여 년 만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많은 과학자들이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경고해 왔지만, 대중은 플라스틱을 성가시기는 해도 위험한 물질로는 여기지 않았다. 우리가 별안간 플라스틱에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2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1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Future
Power, Work
일할 수 없는 여자들
공부한 여자들은 왜 밀려나는가
고학력 여성이 늘어났지만 노동 시장의 성차별은 여전하다. 여성이 밀려나는 이유는 능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 탓이다. 여성이 대학에 가거나 직장에 다니는 것이 당연한 시대다. 그런데 여성은 노동 시장에서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저자는 여성의 성장을 가로막는 구조의 문제를 지적한다. 여성에게 가사 노동을 전가하는 구조는 여성을 이탈 가능성이 높은 존재로 만든다. 여성이 기업의 투자 대상이 되지 않고, 여성은 핵심 노동에서 배제되는 악순환 고리가 생겨난다. 일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사회가 필요하다.
Power
Work
Power
유럽을 흔드는 극우 정당
전통적 좌우의 몰락과 유권자의 새로운 요구
극단의 시대를 이해하는 법. 극우 정당을 성장시킨 정치적 갈등 구조의 변화. 유럽에서 극우 정당이 부상하고 있다. 연정을 통해 국정에 참여하고,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만큼 영향력이 커졌다. 유럽 시민들은 왜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것일까. 극단의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 구조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좌우 갈등의 중심은 더 이상 경제적 문제가 아니다. 성장과 분배보다 해방주의와 권위주의의 갈등이 핵심이다. 경제적 좌우의 축 위에 사회적 좌우의 축이 겹쳐졌다. 달라진 시대와 정치 구조를 분석한다. * 13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8장 분량). 저자의 글인 《유럽연구》 36호의 〈정치이념과 균열구조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극우정당의 수렴가능성을 중심으로〉에서 일부를 인용했습니다.
Power
Power
알메달렌, 축제의 정치를 만나다
행복한 나라 스웨덴의 즐기는 정치
형식과 격식을 벗어 버린 소통 정치의 현장. 시민과 정치인이 함께 춤추는 축제, 알메달렌. 정치가 일상의 즐거움이 될 수 있을까? 의문에 대한 해답이 스웨덴의 정치 축제 알메달렌에 있다. 다양한 정책 이슈가 마치 박람회에 나온 전시 상품 같다는 의미에서 정책 박람회, 혹은 정치 박람회로 불리는 알메달렌에서 스웨덴 사람들은 정책을 공부하고 정치를 즐긴다. 각 정당의 정치인들이 출전하는 ‘댄스 배틀’, 록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의 정당 대표 연설은 정치가 어떻게 휴가, 축제, 일상과 결합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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