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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저널리즘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정보는 혼란스러우리만치 뒤죽박죽이다. 이는 저널리스트가 잘 숙고된 심리적 의제에 따라서가 아니라 출판, 영화, 미술관 산업의 홍보 계획에 따라 보도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성향을 갖고 있어서다.” (알랭 드 보통 《뉴스의 시대》 중) 2014년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저널리즘에 ‘중병’ 진단을 내렸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주장은 유효하다. 여전히 많은 뉴스가 대중의 불안을 무책임하게 양산하고, 선정적인 보도로 눈길을 빼앗는다. 알랭 드 보통의 저작이 처방에 그친 것과 달리, 실제 ‘집도’에 나선 출판 스타트업이 있다. 2017년 2월 북저널리즘(b...
미디어의 미디어 9 - 7화 북저널리즘; 책처럼 깊이 있게, 뉴스처럼 빠르게
컬처
뉴욕 ; 아방가르드에서 블록버스터로 초연 당시만 해도 슬립노모어는 아방가르드(avant-garde) 실험극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공연이 큰 인기를 얻고, 런던 주류 극단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존재가 되면서 그 성격이 달라졌다. 영국 런던에서 실험적인 성격을 띠었던 공연은 미국 뉴욕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상업 문화를 흡수해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한 형태로 변모했다. 뉴욕 슬립노모어는 영화로 치면 블록버스터 장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이들은 버려진 창고에 맥키트릭 호텔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 호텔이 오랜 역사를 가진 명소인 것처럼 꾸몄다. 설명에 따르면 맥키트릭 호텔은 대공황...
SLEEP NO MORE - 4화 펀치드렁크의 탈주
경제
사회
회의적인 수용자의 등장과 기자의 과제 대다수 기자들은 기술 환경의 변동에 둔감하다. 시시각각 등장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 앞에 무력감을 호소하다가도 이내 안도감으로 회귀한다. 정보와 스토리가 지닌 콘텐츠의 힘이 기술의 힘을 압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술은 전적인 의존 대상이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그 공포감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용자는 다르다. 수용자는 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선택하고 결정할 뿐이다. 언론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까닭은 변화하는 수용자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용자에 비하면 기술은 부차적이다.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도 이를 배척하는 것도 ...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 6화 뉴스와 서비스는 갈등하지 않는다
사회
피부병 연구에서 유색 인종은 배제되고 있다. 인종 차별적인 선입견이 의학에 덧씌워지면 유색 인종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위험한 피부색
와인 산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나? 내추럴 와인은 전통적인 와인업계의 위계질서를 뒤집거나, 적어도 그것을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내추럴 와인의 톡 쏘는 모험
1.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 0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내년 1월 3일까지 동창회나 송년회, 회식, 집들이 등 개인적인 친목 모임을 할 수 없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예외다.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2.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미국 및 영국 의회 일각의 대북전단금지법 비판에 유감을 표시했다. 이 대표는 누구든 한국 국민의 안전과 한국 국회의 결정을 존중해야 마땅하다 며 관련 법안 비판은 남북 관계에 대한 몰이해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3. 쌍용자동차가 21일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15분기 연속 적자로 대출금 1650억 원을 갚지 못했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인 2009년 경영난으로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 매각됐다. 퀴즈: 미국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뿐 아니라 2018년 6월부터 우주군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결정된 우주군의 명칭은 무엇일까? 정답은 아래에.
12월 22일 브리핑
구글이 지난 14일 전 세계에서 먹통이 됐다. G메일, 구글 드라이브, 유튜브 등 주요 서비스가 1시간가량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서비스 전반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핵심 요약: 이번 서비스 장애로 사용자들의 불편은 어느 때보다 컸다. 비대면 업무 확산 등으로 구글 서비스 이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업무와 교육 등 일상 속 구글 의존도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글이 멈추자 생긴 일
세계는 점점 더 전문화되고 있지만 너무 일찍 한 분야를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중에 전문화하라.
전문화하지 말고 보편화하라
세계
사회
지구
이 정도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코로나19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 날은 2019년 12월 31일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었다. 이때만 해도 다들 중국 어느 지방의 전염병 정도로만 여겼다. ‘신종’이라는 단어보다 ‘폐렴’이라는 단어에 더 주목했다. 걸릴 일도 없고, 걸려도 약 먹으면 낫는 줄 알았다. 거의 1년이 지났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600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50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숫자도 엄청나지만, 그 뒤에 숨은 현실은 더 처절하다. 병상은 모자라고, 시신이 곳곳에 쌓였다. 스포츠 현장 같은 군중의 모임은 사회악이 됐다. 각 나라는 자국민 보...
코로나는 기회다 - 6화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위기 뒤엔 기회가 온다
책 《코로나는 기회다》와 관련해, 전병근 작가 겸 지식 큐레이터가 북저널리즘과 함께 2021년, 그리고 앞으로의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개인과 기업, 국가의 역할을 얘기한다.
코로나19를 기회로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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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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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영원할 수는 없다. 코로나가 사라진 세상을 생각한다. 지금이 바로 위기를 딛고 진보할 기회다.
코로나는 기회다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프랑스의 에르메스가 호주 최대 규모의 악어 농장을 만든다. 바다 악어 5만 마리를 양식할 수 있는 규모다. 농장의 악어는 에르메스의 핸드백, 지갑, 신발 등을 만드는 가죽을 얻을 목적으로 키워진다. 핵심 요약: 에르메스는 악어 농장을 운영하면서 납품받는 것보다 더 좋은 품질의 가죽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길 기대한다. 동물 보호 단체들은 에르메스가 사치품을 위해 동물을 죽인다고 항의한다. 악어 농장이 부른 이런 동물 학대 논란은 인간의 욕심과 에르메스의 경영 전략, 경제를 키우려는 호주 지역 정부의 계산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악어의 운명은 ‘버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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