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Money, Culture 갈등하는 케이, 팝 한국적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악 한국적인 동시에 세계적인 음악은 가능할까? 글로벌 장르로 부상한 케이팝 속 케이와 팝은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다. 빌보드가 케이팝 차트를 서비스하고,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케이팝에 독립된 장르 카테고리를 부여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세 장의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렸다. SM 소속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도 빌보드 1위 앨범을 배출했다. 케이팝은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산업이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장르다. 하지만 이런 역설적인 상황이 케이팝 내부의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으로 성공할수록 ‘한국의 대표 가수’로서 활동할 것을 요구받는다. 한국인이 없는 케이팝 그룹도 등장했지만 이에 대한 국내 팬과 해외 팬의 반응은 극명히 갈린다. 케이팝 그룹의 활동 방식을 둘러싸고 해외 팬과 한국 팬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케이팝은 정말 글로벌화된 음악일까? 세계인이 좋아하는 장르 속에서 ‘한국적인 것’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케이팝 전문가의 폭넓은 시각과 세밀한 분석으로 로컬과 글로벌을 오가는 문화 현상,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Culture, Future Z세대, 뉴스의 법칙을 다시 쓰다 SNS 뉴스가 바꾸는 세계 Z세대의 뉴스는 SNS에서 나온다. 미래의 사회와 산업을 바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10대들은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뉴스를 접하지 않는다. 언론 기관 자체를 특별히 신뢰하거나 지지하지도 않는다. 이들에게 뉴스는 유튜브 스타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업로드한 영상과 이미지 속에 있다. 물론 이런 정보는 출처가 불분명하고 오류투성이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들에게 지금부터 신문을 보라고 권하는 것이 해결책은 아니다. 새로운 세대의 뉴스 소비 습관은 미디어 산업의 가치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고, 대규모 시위를 촉발할 정도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 20대 이하의 인구는 전 세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미래를 대변하는 세대다. 이들의 방식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것은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늘날 10대들이 뉴스를 만들고, 확산하고, 소비하는 방법은 미래의 국가와 산업을 결정할 것이다. * 1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7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Culture 베이컨이 우리를 죽이고 있다 가공육 업계의 발암 물질 연막작전 베이컨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은 암을 유발한다. 가공육 업계는 어떻게 이 사실을 숨겨 왔을까? 세계 보건 기구(WHO)는 2015년 가공육을 1급 발암 물질로 분류했다. 과학적 근거는 충분했다. 10개국 22명의 과학자들이 수십만 명의 역학 데이터가 포함된 400건 이상의 연구를 검토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가공육의 암 유발 가능성이 불확실하다고 생각하고, 베이컨을 계속 소비하고 있다. 이미 삶의 일부로 자리 잡은 음식을 ‘유해 물질’로 인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업계는 화학 물질이 건강을 해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지켜 준다고 반박한다. 질산염 등 화학 물질을 첨가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치명적인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산염이 육류 속 성분과 만나 암을 유발하는 화합물을 생성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되었다. 더 큰 문제는 질산염을 사용하지 않는 생산 방법이 있는데도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가공육 업계는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소비자의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 * 22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3장 분량).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Money, Culture 넷플릭스, 디즈니 그리고 시청자 누가 미디어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과 디즈니가 맞붙는 미디어 전쟁.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방송과 통신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디즈니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론칭했다. 넷플릭스가 개척한 스트리밍 산업은 이제 콘텐츠 제작·유통사, 테크 대기업, 케이블 TV 사업자와 통신사까지 경쟁하는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부상했다. 스트리밍이 콘텐츠 소비의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장의 권력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 미디어로, 기업에서 소비자로 이동하고 있다. 문제는 지속 가능성이다. 업계에서는 넷플릭스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과거의 유료 TV 패키지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스트리밍 산업의 구조를 감안하면 콘텐츠 제작에 천문학적 비용을 투입하는 전략은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규모 자본을 확보하고 있는 테크 기업들이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17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12장 분량). The Economist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커버스토리 등 핵심 기사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격조 높은 문장과 심도 있는 분석으로 국제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다루어 왔습니다.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헨리 키신저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애독하는 콘텐츠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북저널리즘에서 만나 보세요.
Power, Culture 마음 챙김 음모 행동을 제약하는 명상법 ‘당신 안에 고통의 원인이 있다’ 복지와 자유, 행복을 개인 노력의 결과로 만드는 마음 챙김 음모. 마음 챙김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같은 기업이 열광하는 명상법이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현재에 집중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법을 소개해 큰 인기를 얻었다. ‘마음 챙김 혁명’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마음 챙김은 정말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저자는 마음 챙김이 세상을 바꾸기보다는 제자리에 머무르게 한다고 지적한다. 마음 챙김을 연습할수록 고통을 해소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 되고, 사회적인 원인이나 정치 경제 구조는 가려진다. 개인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관리하면서 신자유주의 사회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 15분이면 끝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A4 9장 분량). * 저자의 책 《McMindfulness: How Mindfulness Became the New Capitalist Spirituality》를 개작한 글입니다. The Guardian × BOOK JOURNALISM 북저널리즘이 영국 《가디언》과 파트너십을 맺고 〈The Long Read〉를 소개합니다. 〈The Long Read〉는 기사 한 편이 단편소설 분량이라 깊이 있는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내러티브가 풍성해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치, 경제부터 패션, 테크까지 세계적인 필진들의 고유한 관점과 통찰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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