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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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난해진 사람들 4년 전 코로나 위기가 지나고 나면 경제는 회복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까지 가난한 사람들은 기다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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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너지 질서 4년 전 석유는 20세기의 연료였다.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이 부상하면서 에너지 지정학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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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는 어떻게 일본을 바꿨나 4년 전 침체된 일본을 되살린 최장수 총리. 아베가 남긴 유산은 일본의 미래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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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두려워하는 것 4년 전 푸틴을 견제해 온 야당 지도자 나발니가 독살 테러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장기 집권 개헌 이후 위기에 몰린 푸틴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일까.
세계정치Feature
시노믹스(Xinomics)가 온다 4년 전 강력한 통제하에서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시진핑 중국 경제의 힘. 대결과 봉쇄로는 중국을 무너뜨릴 수 없다.
세계경제Feature
사라진 학생들 4년 전 코로나는 그동안 안주하고 있었던 대학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는 구조 조정이 일어나고, 장기적으로는 살아남은 대학들이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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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대 4년 전 미국, 유럽, 중국, 일본과 UAE까지 뛰어든 화성 탐사 경쟁.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인류의 목표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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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지정학 4년 전 화웨이는 자유 시장의 적일까? 5G 기술을 둘러싼 패권 경쟁은 세계 무역의 룰을 바꿔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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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인종 논쟁 4년 전 집단의 정체성이냐 개인의 평등이냐, 권력 투쟁이냐 지속적인 토론이냐. 우리는 인종 차별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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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냐, 진보냐 4년 전 트럼프의 좌충우돌 극단주의에 맞서는 조심성 있는 중도주의자. 심심한 동네 할아버지 같은 바이든의 약점은 이제 강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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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이후의 도시 4년 전 인구 밀집으로 활기와 성장을 이끄는 대도시의 마법이 사라졌다. 코로나19는 도시의 미래를 바꿔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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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의 질서 4년 전 경찰의 인종주의와 폭력에 분노한 시민들이 미국 전역에서 시위에 나섰다. 미국의 경찰 시스템은 달라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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