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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키워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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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2021년 전망을 물었다.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미디어, 의료, 교육, 문화 전문가가 20개 키워드를 꼽았다.
의자의 폭정
3년 전
대부분의 의자는 인체에 적합하게 설계되지 않았다. 소수를 위한 디자인은 결국 대다수를 위한 디자인이 된다.
누가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할까
3년 전
백신이 개발되면, 누가 먼저 맞는 것이 윤리적인가? 코로나19가 의료 자원 분배에 던지는 질문.
인공지능, 말을 걸다
3년 전
편의를 넘어 사적인 친밀감과 위로까지 주는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가장 인간적인 기계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사실인가 감정인가
3년 전
감정은 통계, 과학, 전문성보다 강력하다. 증거가 확실해도 좋아하지 않는 사실이면 무시된다.
불가능은 이미 일어났다
3년 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실현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재난이 우리를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 말을 걸다
3년 전
편의를 넘어 사적인 친밀감과 위로까지 주는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가장 인간적인 기계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고통의 패턴
3년 전
코로나가 사회를 바라보는 렌즈를 청소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타인과의 상호 작용은 재정립될 것이다.
인공지능, 말을 걸다
3년 전
편의를 넘어 사적인 친밀감과 위로까지 주는 인공지능과의 대화가 시작됐다. 가장 인간적인 기계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아슬아슬한 인종 논쟁
3년 전
집단의 정체성이냐 개인의 평등이냐, 권력 투쟁이냐 지속적인 토론이냐. 우리는 인종 차별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
당신의 뇌는 컴퓨터가 아니다
3년 전
인공지능을 논하는 시대.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지능이 발현되는 구조를 모른다. 뇌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뇌를 컴퓨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불안한 사냥꾼의 사회
5년 전
한국 사회에 혐오의 메시지가 난무한다. 엄마는 식당에 아이를 데려왔다고 ‘맘충’이 되고, 노인들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틀딱충’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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