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일 정치
1년짜리 새 총리
앞으로 1년간 일본의 총리직을 맡을 후임자로 정권 대변인 역할을 해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부상하고 있다. 집권 자민당에 따르면 새 총리는 15일 당내 선거를 거쳐 17일 취임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8월 28일 지병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핵심 요약: 신임 총리는 2021년 9월 말까지인 아베의 잔여 임기를 책임지게 된다. 스가는 아베 정권의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어 가는 관리자형 리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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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정치
아베 총리는 임기를 채울 수 있을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예정에 없던 병원 검진을 받으면서 건강 이상설이 증폭되고 있다. 총리 관저는 “통상적인 검진”이라고 밝혔지만,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앞서 이달 초부터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피를 토했다거나, 걸음걸이가 느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핵심 요약: 아베 총리는 코로나 대응 실패, 전후 최악의 경제 위기, 지지율 하락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건강 문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아베 총리는 1차 집권 때인 2007년에도 지병 악화로 총리직을 사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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